25세 취준생입니다. 서류 탈락이 이어질수록 자존감은 바닥을 치네요.. 너무 힘든데 주변에 내색하기도 힘들어요. 답답합니다. 이런 생활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어요. 더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위험한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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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l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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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29
7년 전
안녕 스물다섯. 꼭 나같네요. 원래 스물다섯은 이렇게 아프기만 한건가.
2명이 공감gracekim
7년 전
잠깐 구름이 가렸을 뿐 곧 걷히고 햇빛이 드는 날이 분명 옵니다. 아직 마카님을 위한 회사를 못 만났을 뿐이에요. 그리고 실컷 내색하세요 왜냐면 안 그러면 병나요!!
0명이 공감daanb
7년 전
저도 그러내요 ㅠㅠ 나아가는수밖에
0명이 공감soyol (글쓴이)
7년 전
@dn29 같이 힘냅시다ㅠㅠ 될때까지 버텨봐야죠.. 뭐 ㅎㅎ
0명이 공감anywords
7년 전
전 아직 시도도 안했습니다,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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