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가 꿈인 학생입니다. 물론 대학교 과도 패디과로 갈 예정입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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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ls98
7년 전
패션디자이너가 꿈인 학생입니다. 물론 대학교 과도 패디과로 갈 예정입니다. 근데 요즘 고민이 생겼습다. 저희 집은 그렇게 부유한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못 사는 편도 아니지만요.. 하지만 패션을 좀 더 전문 적으로 배울 수있는 해외에 나가서 패션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반대하시는데 어머니를 설득하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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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813
7년 전
한국에서배우고가세요 늦지않아요 유학가면돈되게많이들고 패션쪽이면 영어권국가간다는건데 돈어마어마하게깨져요
love12478
7년 전
옷 공부하러 미국보다는 저렴하다고 유럽으로간 친구가 있는데(생활비는 더 비쌈) 아버님이 땅 파셨어요. 본인이 부모님 설득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하실 수는 있겠지만, 패션을 포함한 예술쪽은 돈이 있어야 하는게 기본이에요. 국내 패디과를 가셔서 함 해보세요. 대부분이 국내졸업 후 적성이 맞고 해보겠다는 생각에 해외유학을 가요. 그때 가도 늦진 않아요. 지금 벌써가면 돌아옵니다.. 그리고 수천..억이상들여 졸업하고 취업해도 돈은 최저시급보다 못 벌어요. 그때까지 생활비도 집에서 받아쓰셔야 하는데 그 생각도 다 해보시고 유학길에 오르실 생각인지 궁금..
beeen
7년 전
설득 시키는 방법은 공모전 입상등으로 가능성이 있음을 비춰야겠지요. 그게 제일 설득력 있을 것 같네요. 저는 가시려면 일찍이 가능게 좋다는 쪽이지만.. 해외에서 패션스쿨을 다닌다는게 전문적이고 좀 더 넓은 영역을 맞볼 수 있고 수업면에서도 좀 더 낫다고 생각은 하지만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돈이 많이 들어요. 억정도 든다고 들었는데 감당이 될지가 선뜻 걱정이 됩니다. 높은 투자비용 대비 초봉 형편없는 곳이 많은 것도 문제구요...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포기하라는 말은 하고싶지 않아요 아무튼 본인의 꿈이 디자이너라고 하니 어떻게 헤쳐나가느냐가 관건이네요. 세계 3대 패션스쿨을 가다라는 다큐가 있는데 참고로 보세요 파슨스, 세인트 마틴, 앤트워프 이렇게 세군데가 있는데 KYE 디자이너 계한희 디자이너 학생때 모습도 담겨 있어요. 동종업계였던 사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체력 끈기는 기본 사항이에요.
musemoonsoo
7년 전
패디과 전공하는 2학년 여대생인데요 부유한 집안이 아닌이상 유학은 조금 무리지 않나 싶네요ㅠ 학교수업과 본인이 공부하는 것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정말 유학이 가고 싶으시다면 졸업후에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