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맞는 가족이 싫습니다
착한데 자기밖에 모르고 눈치만보고
발전이 없고 같이있으면 조마조마하고 숨이 막힙니다
그런데 그렇게 서로들 싸우면서
가족이라는 굴레로 속박합니다
배부른 소린건 알지만 너무안맞고 발전이없는 우리사이를 피하고싶습니다
제가 그렇게나쁜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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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iggi
7년 전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말이 있습니다.
가족의 일은 항상 내 눈앞에서 펼쳐지고 가장 가까이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죠 ㅠㅠ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그럴때, 이게 남의 가정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멀리서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보고나면 별문제가 아닌것처럼 느껴질때도 있고, 예전엔 미쳐몰랐던 해결법이 떠오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행복하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