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받을 수있을까요?
저의 큰질문은
1. 트라우마
- 내가 아는 트라우마
:강압적 아버지, 왕따, 친구의 배신, 여혐 따른 사람이 무서움
- 내가 모르는 트라우마
2. 진로 및 적성
- 어려서 부터 아버지의 선택만 따라온 나로써 하지만 그에 열심히 살았던 나에게 던졌을때 난 아무 말도 못했고 단지 두가지 뿐이 었습니다
보람있는 인생 그리고 행복
내가 원하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날 보람있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까
- 내가 선택하고 싶지만 남들이 행복해야 행복한나 내가 생각해도 비정상적인나
그래서 하나도 모르겠다
나는 무엇을 잘 할까/못 할까
나는 무엇을 좋아할까/싫어 할까
3. 여자 혐오
- 위와 중복이지만 너무 싫다
본능적으로 행복을 위해서는 좋은데...
사실 싫은게 아니다 무섭다
내가 나에대한 기준이 있다면 차라리 정말 행복할텐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지금 나라서 행복한거에 너무 슬프고 괴롭고 외롭습니다.
저는 어떤 상담을 받으면 좋을까요
예전엔 그래도 좋은 선배 동생 친구들과
이야기와 시간 그리고 술한잔으로 벼텼지만..
지금은 그거 하나 할 여유는 없고
단지 고민 속에 휩싸여 힘들기만 하네요
집중은 물건너 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