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엔젤님 도와주세요... 알려주세요 ㅠㅠ 요새 들어 ...엄마가 절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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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n
7년 전
도와주세요... 알려주세요 ㅠㅠ 요새 들어 ...엄마가 절 질투하는건지... 시샘인지.... 경쟁의식인지 모르겠어요 화장품에 관해서나 제가더 알고 있다고 느끼면 그상황에 대해 좀 욱하거나 삐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여행에 관해서도 너도 가는데 왜 나는 못가냐는 식으로 얘기하기도하고요........... 제가 제돈으로 일본을 갔다왔는데  여행 생각 없다던 엄마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가 갔다오니까 가고 싶다면서 그 말투 자체가 너도 가는데 내가 못갈꺼 뭐가 있어? 약간 이런 식으로 말을 해서 기분이 확 상해버린적도있고요.. 왜...왜이런식으로말하시는걸까요...... 제가 더 좋은경험 다른 분야 넓은사람 세상을 만나게 되면 좋아해주시는게 아니고 절 엄마본인보다 낮고 하찮게 생각하면서 낮추어보는거같아요... 그래서 저렇게 말하는거 같기도하고요 거의 집에만 있고 활발하지 않은 제가 밖에나가는일과 다양한 일을 하게되니까 시샘을 하시는건가요 ㅠ? 이게뭔가싶고......딸과 라이벌로 경쟁으로생각하나...뭐이런생각도 들기도하고요... 제 지인분께 좋은 립스틱을 선물해야겠다면서 얘기를 꺼내니까 상품권을 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좋은 명품 화장품얘기를 꺼내시면서 상품권으로 엄마것도 같이 사와라하시길래 색깔은 뭐? 엄마맘에드는거해야하지않아? 저는 같이가서보자는식ㅇ로 말했는데 갑자기 왜이렇게 캐묻니? 귀찮아져서 더이상 얘기 못하겠다하면서 조금 삐진듯 나가시는겁니다..... 솔직히 엄마는 명품명품하시면서 아는 척을 하고싶었는데 캐물으니까 조금 화나서 나가는것같기도하고 저번에도 화장품을 좋아해서 잘알고있는 저한테 저런식으로 얘기하다가 삐진경우도 있고요... 하계속 저러니까 얘기하기도 싫고 왜 아이처럼 저러실까 명품이 다 좋은건 아닌데 왜명품명품 하실까 좀 허영심 가득해보이는 엄마가 싫어지기도 합니다 ㅠㅠ 엄마도 좋아보이고 싶고 자랑하고싶기도 하는건 아는데 ........ 저런식으로 대화를 하시니 이야기 하고싶지가 않네요.... 엄마가 딸한테 저런감정을 많이 느끼나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참고 있어야하나요..? 이감정이 제가느낀감정이 뭔지모르겠고 엄마가 절 어떤 생각으로 대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왜저런식으로 얘기하시는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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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edme
7년 전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이 많으시네요. 왠지 누군가 한테 무시당한다는 그런걸 느끼는게 싫으시나봐요.
ineedme
7년 전
저도 궁금해요..제주변에도 그런분 있어서..
keisue
7년 전
어머니가 혹시 폐경이 오신건 아닌지 알아보세요. 나이가 들어 폐경이나 갱년기가 와 우울증이 생기면 참을성이 떨어지고 자신이 살아온 삶에 회의를 느끼게 되요. 그런것이 주변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곤 하죠. 큰문제는 본인이나 주변사람들도 그런걸 알아채지 못해 서로 갈등만 생겨 문제가 더욱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