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 미칠거같다
진짜 지긋지긋하다 매일매일 우울한것도..
맨날 이럴때마다 폭식하고 또 그런내모습보면
또 스트레스받고..
답답하고 다 싫고 무기력한데 일상생활하려니까
너무힘들고 털어놓을곳도없고 나아질 방법도
없는거같고 노력도 하고싶지않고
그냥 정말 죽고만싶다 진짜 당장이라도 자살할수있는데
엄마한테 너무미안해서 못하겠다 정말 엄마가 얼마나 힘들어할지 알아서 못죽겠다 근데 너무힘들다
내가 너무 한심하고 왜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진짜 모르겠고...아니면 그냥 막살고싶다
그치만 그것도 어렵겠지 아 진짜 답답하다
사고나서 죽어버렸으면 제발...
그럼 집에도 조금이나마 도움되고 엄마도 내가
자살하는거보단 사고로 죽은게 마음 덜아프겠지
죽고싶다제발..하루하루가 너무힘들다
벌써 몇년째 이러고있는것도 지치고 지겹고 한심하고
내가 불쌍하다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