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나이로만 컷트라인을 정한다면 뭐든일이든 내가 할 수있다는 자신감이 계속 떨어지기만 할거같아요. 기운내셔서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하셨음 좋겠네요.
healing0628 (글쓴이)
7년 전
병원일을하는데.이제는 정말 아프다고징징대는환자보는게.지쳐요..제가요양병원에근무하는데너무..다연로하시고 많이아프신분들이고..다시는병원쪽으로가고싶지않은데 어디로 취직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lydj
7년 전
힘내세요 나이가많다믄 많은건데 또길게보믄 아직한창이거든요 젊은거죠ㅡ 쫓기듯이 또일자리구하고 남친없는거너무불안해하면. 나중에 나한테 더 않좋을수있어요 그만둔다면 여유갖고 쉬어보세요 좋은사람도 언젠간 만나게될거에요 자신감이 너무없거나 본인이 먼저 선입견을 갖고 있으면 더 잘않되니까 힐링여행이라도 해보고 마음을 채우세요
healing0628 (글쓴이)
7년 전
@ilydj 감사합니다..진짜 자신감이 점점떨어지는 제자신때문에 더욱 불안한거같아요..노인불들만보고 시골이라 점점외모고신경안쓰게 되고 무기력해지고 악순환인거같아요..노력해야겠죠
ilydj
7년 전
외모신경않쓰게되는것도 이유가 있겠죠 않꾸며서 싫단남잔 신경쓰지도말고 빨리가라그러세요 님에 장점만 눈에쏙쏙들어오는사람 다 있어요 꾸미고싶을땐꾸미고. 편하고싶을땐편하세요
그모습을 다좋아해주는사람 만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