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씻고 싶지 않았어. 동생 개 데리고 나가길레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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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soop
7년 전
이시간에 씻고 싶지 않았어. 동생 개 데리고 나가길레 적어도 30분은 안들어오겠지 싶었어 그사이에 씻어야겠다고 생각해서 10시 50분에 노트북 끄고 11시에는 샤워하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다하려고 했거든 20분이면 씻구 다하니까 근데 동생이 10분도 안되서 들어오더라구 11시쯤인데 물 올려두고 화장실에서 또 게임하는지 안나왔어. 그러더니 라면 끓인다고 게속 주방에 있고 냄새도 싫고 후드도 제대로 안키니까 가스냄새도 가득이거든 그래서 냄새 빠질때까지 기다렸어 씻으려고 하는데 12시 다 되서 엄마가 온거야, 또 둘이 말하면서 신경질적이고 지나가면 내가 또 표적이 되겠구나 싶어서 엄마 씻구 화장실 쓰는거 기다렸거든 그러니까 1시가 넘은거야... 거기다 뭉치가 사고치는데 그거 닦고 안치워서 버리려는 옷 같은거로 게속 덥어만 놓고 게속 거기다 또 뭉치가 사고치고 그걸로 주방 곧곧에 휘저어대고 거기다 엄마랑 동생이 발고다니거든 온집이 찌릿내에 오줌 안묻은데가 없어 내방 치워도 방밖에서 슬리퍼 신어도 문앞에 두면 또 사고치니까 결국 방안에 들여놔야하는데 청결할리가 없잔아 온집이 그모양인데 그래서 씻기전에 한번 다닦고 있는데 동생이 성질내면서 밤에 하고 ***이야 미친이라면서 집이 저꼴인데 내가 미친거야 ㅠㅠ 닦는거 에탄올이거든 내손에 피부에 안좋은거 아는데 피 보습제 묻으면 가족들이 날리치니까 저걸로 닦기 시작했거든 근데 유난이라고 욕하고 본인들이 싫다 그래서 피해 안주려고 노력하고 그런건데 내가 ***이래 면장갑끼고 고무장갑끼고 그래도 내손 심해지는데 둘이 청결했으면, 보습제 없이 못지내는거 알면서 그날리 욕 안했으면 내가 왜 !! 내가 내피부에 한방울만 티어도 손이 날리가 나는걸 유난떠는 *** 소리 들어가면서 쓸이유가 없는데 누가 욕을 해야하는건데 하여간 욕듣고 나니까 안그래도 몸살에 비온날부터 기침에 이명에 몸이 말이 아닌데 어지러워서 옆에 화장대 붙잡고 서있으니까 또 ***한다 이러면서 욕하는거야 동생이 그러고 문을 쾅 닫았어 내방가서 마져 닦고 몸에 염증 또 터지구 그래서 씻기 시작 했는데 위염인지 과민성대장증후근인지 게속 배에 가스차고 마렵고 그래서 씻다가 중간에 게속 앉아있었거든 그래도 15분채 안됬는데 동생이 욕하는 소리가 들렸어 그순간부터 급해지는거야 또 모라고 할까봐 또 샤워커튼 걷어내고 막때릴까봐 무서웠어 빨리 끝내려할수록 배는 아프고 나가야하는데 그래야 더 욕 안듣는데 미치겠어 이말 말고는 설명이 안되 마져 씻고 있는데 결국 또 냉장고에서 모꺼내가면서 *** 시간이 몇시데 지금 씻는거냐고 성질내고 문도 없지 다벋고있는데 ㅠㅠ 무서워서 하던거 멈추고 욕을 다 듣고 있었어 또 대답하라고 강요하는데 안하면 머리채 잡고 흔들던지 그럴거거든 욕하고 들어가고서야 마져 씻고 나올수있었어. 몸살 걸린것도 일주일전부터 엄마랑 동생이 기침하고 다녔거든 면역력이 없어서, 저러면 100%감기 옴거든 엄마랑 동생이 기침하면 입가리고 하는것도 아니고 사방에 침다 텨가면서 기침해대고 기침하고 그런다고 식기를 소독하는것도 아닌데다 내가 게속 적었지만, 청결이랑은 거리가 아주 있는.... 그런류라서 하여간 밖에 나가지도 않는데 저러고 다니니 아무리 조심해도 감기 옮아서 본인은 감기약 먹는데 나는 약이 모야...아파서 마른 기침 하는 것도 눈치봐야하고 아파서 나도 모르게 진짜 너무 아파서 찍소리나오는것도 욕 들어야하고, 분명히 아픈거 이유 본인들때문인데 이렇게 될거 알면서 그래놓고 머 니가 관리 못해서 그꼴이야라니 당뇨가 있는 내지인은 멀정하기만해 그지인이 나처럼 평생 아토피였대?! 나으려고 노력하는데 가족들이 방해하고 *** 무슨년 각종욕해가면서 때려서 그소리에 경찰이 출동했데?! 그리고 당뇨에 화폐성습진에 알레르기비염에 당뇨성신경증에 이명까지 있고 , 알레르기땜에 면접에서도 까이고 일도 못 구하고 일 구해도 심해져서 짤리고 근데 거기에 가족들이 죽으라면서 경제적인지원 끈고 매일 나가죽으라면서 폭언해대고 집에 있는 음식 쳐먹는다고 욕 하면서 사람 말려갔는데도 우울증 안걸리고 자살 시도 안하고 자살시도했는데 엄마는 집에서 죽을까봐 끌어내리고 그냥 방에서 나가고 그거 동생한테 애기했더니 동생이란 놈이 비아냥 되면서 쑈라고하는데도 멀정한 사람이면 나랑 비교가 되지 당뇨만 있는걸로 어떻게 비교가 되는데 비교라는건 그래야 되는거야 동일한 질병이여도 수치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가족이란 사람들이 다른데 당뇨하나만 같은걸로 어떻게 비교가되?! 비교 대상이 되야 비교를 하지 그게 다 하면 말인게 아니거든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5개, 댓글 4개
owlcity
7년 전
이건 뭐라 위로를 하드려야될진 모르겠지만 정말 힘드시겠네요 ㅜㅜㅜㅜ 힘내세요!
barrybarney
7년 전
그래서?
barrybarney
7년 전
어떻게했어 ?
goodluck2u
7년 전
ㅠㅠ저같음 못참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