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간에서 아무한테 말도 못하고.. 고민 많으시겠다..ㅜㅜ 가장 알아야 되는 사람은 엄마인데 그렇다고 말하면 진짜 사달 날것 같고 일커지고... 아빠랑 먼제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때요 본인이 아는거 아빠가 알면 놀라서라도 그만두시지 않을까요

아... 아버님...

와... 와.....진짜 우와.,........심장 답답하네요 부모입장에서는 자식이 절대 그것때문에 영향받지않기를 바라거든요 님말이 맞다면 딱히 님신경안쓰는것 같기도 한게 너무 제가 다 화가나네요;; 진짜 신경쓰여요 그거;; 저라면 신경안쓰거든요ㅋㅋㅋ 뭐 학생인데 이제 부모님 이혼한다고 뭐라해도뭐 둘이 자주싸웠어~이러고 넘기는데요 뭐 독립하면 볼일도 자주없고 하지만 사람은다르죠 비슷한상황이라도 제가 님한테 100퍼센트 공감하는건 불가능하니까 와 지금생각해도 짜증나네요 아버님 상래를 지켜보는게 일단 님이할수있는 최선이에요 자식으로써 신경안쓰면 독이될지도 모르는일이고 무슨일이든간에 마음 단단히드세요 응원할게요;; 재발 극단적이거나 비뚤어지지만 말아주세요 진짜본인손해에요;;, 그러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아빠 행복해..?.. 남성 호르몬 아직 한창 때구나.. 근데.. 썸타고 다른 아줌마 만날거면 나한테조차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만나.. 나도 엄마도 눈치채고 상처받지않게 바람필꺼면 확실하게 펴. 그게 안되면 피지마. 아빠 한사람 행복하자고 나머지 가족 상처주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