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이 ***일 수 밖에 없다.
옛날의 아픔으로 성장할 수 있다 라는 말을 지껄이는 사람들은
아픔을 느껴보기는 한 것일까?
오히려 죽을 것 같은데.
비온 뒤에 땅이 굳을 수는 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온다면 땅은 다 쓸려내려가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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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xx
7년 전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진의미는요
사회를알아가며 쓴소리들을 가장 안타까운시기라서 그런거에요
무려 미래에 잘살려고
돈그딴게뭐라고
가장쌩쌩할때 몸다 으스러져가는거 참으며 버티고 결실을 늙을때 이뤄내요
저는 항상 고민에대한 옳은답을 제시해드리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분명 주변에서 뭐같은사람이 이상한소리를해서 상처를받은거 같은데
제가 존경하는 소중한어른들도 아프니까 청춘이라고합니다
***라고 하는걸 인정할수없어요
믿을수없을정도의 아픔이 청춘의 현실입니다.
이혼이 현실인 가정~
자기밖에모르는 사회닝겐~
부족한 돈~
피폐한 육체~
***은 책임감~
아무것도 못하는 나~
눅눅한 장마~
자존감 하락~
멀리있는 리모컨~
저는 쓸려가지않을거에요.
심란할때 지나가면 지금고민또한
님이 단단한 땅이되기위한 지반이 되어있을거에요
저는 지금 드럽게 아프고
그만큼 행복해질겁니다.
님도 꼭 그럴거에요 이렇게 세상이 ***은데
못버티면 저만억울하죠뭐
이민갈수도없고ㅋㅋㅋ
곧 또다른고민과 즐거움이 생기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