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말고 상담사 상담이란게 원래 친구랑 상담하는것처럼 제가 얘기를 하면 들어주는 위주고 좀 전문적인 다른건 별로 안해주나요..? 제가 공공기관에 무료로 전문상담사라는 분과 상담을 한 4회째 하고있는데, 너무 제가 해야할 일이 많고 대화도 제가 이끌어가야 하는 식이에요. 상담 과정에 전문적인 요소들은 없는것같고.. 제가 얘기하는게 거의 다니까 도움이 안되는것같기도 하고..
원래 이렇가요 아님 다른 상담사를 찾아봐야할까요? 엔젤링 해주시는 분같은 상담사는 어디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