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입니다 여자구요..
요즘제가너무지쳐잇는상황입니다...
제가살이쪘다는이유로사람들은 다등을 돌리게됫어요..
친구도가족도남자친구에게도말하지못해 매일울다가..
나쁜생각으로 자살이라는 단어를 치니깐 이어플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우연치않게가입하게됬어요..
제게는 동생 엄마 아빠가있어요..
제가 162에86입니다..알아요..저돼지인거ㅎㅎ
근데 살이 갑자기 찌기시작했어요...그래도 남들이 왜케살쪘냐고하면 내가관리를못해서그런다고솔직히이야기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늘 저에게 욕을하면서 돼지라고말을하세요..어린적부터아빠에게 맞고 자라서 전아빠와사이가좋지않아요..엄마는 늘 절보면 체중계위로오라가라고해요...살이 찌면 그날은 제가 많이 힘들정도로 잔소리를해요!!!그래도늘 웃고미안하다고해요...
잘하고잇는거죠?..사실 제가하고싶은말은 응원을 듣고싶어요..
넌할수잇다고..지금까지잘했다고..이런소리요...
오늘은 너무힘들어요...죽지못해 사는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