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많이 위축되고 게으른 모습을 보여
일명 직장 내 왕따가 되었네요
저를 사랑한다던 사람조차 제 성격이 싫다며 떠나가니
모든 사람들보다 제가 못한 것 같고
매일 출근하는 회사생활은 너무 힘듭니다
일요일 저녁이 너무 힘드네요..
당장 그만두고 싶지만 달리 갈 곳도 없어
대학교를 갈 준비가 될때까진 계속 다녀야할 것 같네요
제게도 빛나는 날이 올까요?
위축되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날이 올까요?
위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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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ny
7년 전
지금을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이제 다른곳에서 위축들지마세요 그리고 사회생활은 눈치랍니다
ajdh23
7년 전
네,그런날이 와요.그런데요... 지금도 충분히 빛나요. 본인이 느끼지못해서 남들도알아채지못할뿐이죠.지금은 너무 작아져서 그래요...다시 거대하게 큰 빛이될겁니다
skssksi
7년 전
저도 딱 그느낌이예요...저도 그래요...진짜 빨리 내년3월이되서 이일이 끝났으면좋겠어요
비공개 (글쓴이)
7년 전
모두들 응원 고마워요ㅜㅜ덕분에 일요일 저녁이 덜 무서워졌네요ㅎㅎ
skssksi
7년 전
저도 월요일이 싫고 평일이 다 싫네요ㅜㅜ
비공개 (글쓴이)
7년 전
아하ㅠㅠ저랑 같은 느낌이네요 그나마 취미생활이 힘이 되더라구요!!취미 가져보시는건 어떠세요??근데 혹시 고졸취업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