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밥약속이든 어떤 약속이든간에 쉽게 약속을 깨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걸까요?
도대체 그 사람들에게 나는 어떻게 보여지고있는걸까요?
제 친구는 본인이 어디에 가고싶든, 무엇을 먹고싶든간에 귀찮음이 그 모든것들을 이겨버리는것같아요. 그렇지않고서야 몇번씩이나 약속을 쉽게 깨버릴 수 있겠어요?
아무리 요즘 같이 복잡한 세상에 마이웨이로 살아야 편하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예의를 져버리면서까지 그렇게 사는건... 그건 진짜로 아니라고봐요.
제발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고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