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부전증?
저어렸을때 부모님은 맞벌이에 거의 집에없었어요
아주어릴때는 할머니집에 맡겨지고 모르는사람들이 저를보면
애가 순하다고그러고 말없이 조용한아이였습니다 그냥성향이
내성적이여서 조용하고 어리광부리지도않고 감정기복이 없는건줄알았는데 성인이되서도 과묵하고 안친한사람들은 우울하게생겼다고 기분나쁘다고도 들었어요
사춘기때 심한우울증을겪어서 주기적으로 우울증의 연장선인가
싶었는데 책에서 기분부전증이라는것을 보게됬는데 제성격이랑 같은 느낌인거같아서..경미한 우울감이 사는내내 지속되거든요
저와같은사람들이 또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