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야하는 일이 뭐지?
지금 제대로 하고 있긴 한거니?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9월은 매우 바쁜달이다.
대부분의 입사지원 마감일이 9월 말이기에
원하는 회사의 설명회를 열심히 돌아다녀야한다.
그런데 내 현실은
어디를 갈지
어느 직무를 선택할지도 모르고
그리고 적당한 스펙도 없는데다
나이도 많아.
막막한 지금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뚫고 나갈 용기를
어떻게 낼 수 있을까?
찾고 싶다.
내 스스로 .
그래서 오늘도 난 책으로 눈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