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한테 엄청 화나있어도 막상 화낼려고 친구얼굴을 보면 뭔가 용기가 없어지고 관계를 깨고싶지않아서
화를 참게돼요 그리고 또 바보처럼 같이놀아요
친구가 제 물건 뺏어가도 끝까지 달라고 메달리지도못하고 제 주장을 말하지도못하고 끌려다니고,,,
이런내가 너무싫은데 또 바보처럼 싫어하면서도 항상 이렇게돼요
싫어도 싫다고 거절도 못하고 친한사이일수록 거절을 더 못하는거같아요
이런 제가 너무한심하고 엄마도 한심하다고 넌 자존심도 뭐도 없냐고 ***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이런거 꼭좀 해결하고싶은데 도저히 방법을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