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나가서 동네를 걸어보세요. 집에만 있다보면 무인도에 갇힌거마냥 시간이 멈추거든요. 나가서 사람들은 이렇게 바쁘게 사는구나 시간이 참 빠르구나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나가는게 힘들다면 칩거생활을 최대한 알차게 보내봐요. 책을읽고 좋은 영화를보고 생산적인 시간을보내는거에요. 그림을 그려보거나 인강으로 뭘 배워봐도 좋아요. 9년을 통째로 날렸지만 어쩌겟나요 이미 시간은 지났으니 너무 후회말아요. 앞으로 더 많은시간이 있잖아요. 새벽에 아무도 없는 안전한 거리를 걸어보는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