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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h990122
7년 전
어제는 아빠의 기일이었다. 아빠가 돌아가신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나는 힘들고 지친다 또한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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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girl
7년 전
그만큼 믿었기에, 의지했기에 힘들고 지치고 너무나도 곁에 있는게 당연히 생각했기에 그립고, 보고싶을겁니다 누구나 당연하지만 당연하지않은 아버지란 버팀목을 잃고 이젠 홀로서기를 할 때인가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