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무의미하다...
세상에 나혼자인것 같다..
세삼 스러울것도 ...
그일후..
언제나...혼자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사람들 있는곳에 있다는것이 불편하고 힘들다고 느껴졌던게.....
혼자인게 편하면서도..혼자인게 외로운....ㅎ
3년전...
믿었던 남편의 외도는...
나를 이렇게 까지..변하게 만들었다..
그런데..정작..
당사자는...너무나..그대로라는..ㅎㅎ
오늘도 난 잠들지 못하고 있는데...
너무나 평화롭게 잠든남편....
언제쯤이면...수면제를 먹지않고 자는..꿀같은 단잠을 잘수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