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직장 선임)가 있는데요 그 언니가 너무 싫어요... 정 - 마인드카페[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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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는 언니(직장 선임)가 있는데요 그 언니가 너무 싫어요... 정말 싫어서 미칠것같아요 한때 정말 친하게 지냈는데 그 언니가 절 착하고 이쁘게 보고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줬어요 그 사람은 지금 제 남자친구이구요 근데 그 언니가 지금은 너무 싫어요 진짜 싫어요.. 다이어트한다고 막 설쳐대는 것도 싫고 그냥 제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신경쓰이는 사람이예요 편하게 살고싶은데... 신경이 자꾸 쓰여요 잘 지냈었는데 저는 그 언니를 잘 따랐는데 그 언니는 저를 그만큼 생각하는 것 같지가 않아서 표현방식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잘 챙겨주는 듯 한데 자기 이야기만 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대로만 이야기하고 그러니까 챙겨주는 것 조차도 본인을 위해서 저를 챙겨주는것같더라구요 이용당하는 듯한 느낌 배신도 한번 당해보고 그냥 모든게 다 위선자같고 관심종자같고 그래서 너무 싫어요.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예전에는 그 언니의 행복을 빌었는데 설쳐대는 것도, 잘 되는 꼴도 다 보기싫어요 후... 이런 제 마음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자친구에게는 이야기했어요 싫다고.. 소개시켜주고 그 언니때문에 남자친구를 알게됐지만 내 마음이 이래서 이제 더 이상 신경쓰지 않겠다구요.. 으.... 어쩜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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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0628
7년 전
저와 똑같은 경험을셨네요 남다친구를 소개받은거말고는..ㅎㅎ.원래 친한사이일수록 한번틀어지면 서운함이 배가되죠 저도 너무싫어서 스트레스로 폭식에.탈모.우울증이왔었는데 전부다 저만손해ㅠㅠ나를 괴롭게한 사람은 몰라요세상 행복하죠 님...당사자와 직접푸는게 제일좋아요 안드러면 오해만 생겨요 용기내서 말하세요 그동안의 불만을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