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쉽게 화가나고 별것도 아닌일에 흥분하고 이런 성격이 너무 싫어요. 근데 그게 저예요.. 정말로 따져야 할 상황이돠면 오목조목 차분하게 말하고 싶은데 정작 숨만 가빠지고 떨리고 말하는것도 바보같고.. 눈물이 고이고,,하...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이거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어릴땐 아니었는데 오히려 성인이 되니까 감정컨트롤이 안되서 창피합니다.. 감정이 무뎌졌으면 좋겠어요,, 제발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아무 조언이나 해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