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취미를 찾아서 꿈을 정하는게 어떨까요?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열중을 하시고 이게 될것같다 하면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꿈을 선택하세요

굳이 꿈을 찾아야한다는 생각에 갇히실 필요는 없어요. 그런 생각하나하나가 강박이 되거든요. 아직 어리시니 천천히 이것저것 경험하시다보면 그 시기가 늦을수도 있지만 언젠간 꼭 자신에게 맞는것을 찾을수가 있을거예요. 저 역시도 그 나이때 많이 혼란스러웠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꿈이 생겼고 지금조차도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중입니다. 작성자님도 맘편히 가지고 꼭 꿈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고등학생들도 대학생들조차도 똑같은 말을 해요. 자기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잘하는 게 없는 것 같다고. 심지어 더 나이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꿈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늦은 건 아니에요. 아직 자신이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지 못했을 뿐이잖아요. 중학교 1학년이면 많은 시간이 있어요. 작게는 학교 활동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를 경험해보고, 깨달아 보세요. 모두가 꿈을 일찍 찾는 건 아니잖아요. 주위 사람들이 꿈을 가졌다고 해서 자신도 빨리 찾아야 한다는 강박은 버리고, 먼저 주위에 있는 것들을 여유있게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배워가다 보면 어느새 저만치 성장해 있는, 꿈을 가지게 된 자신을 볼 수 있을거에요.

중1이면 고민하지 말아요 지금은 충분히 놀고 재밌고 즐겁게 지내세요. 하고픈거 다 해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