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네 친구들을 만났다 편하고 같이 있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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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랜만에 동네 친구들을 만났다 편하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지만 친구들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진 못했다 처음엔 공부가 모두의 관심사였지만 시간이 지나 취업한 사람 휴학한 사람 등등 각자 사는 환경이 달라지다보니 관심사도 달라지게 된 것 같다 무튼 그냥..내가 왜 이런 이야기들을 들어야 하는지 계속 의문이 생겼다 관심없는 이야기들에 맞장구치기 싫었다 왜이러지?? 내가 변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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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ve98719
· 10년 전
살아오면서 사람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것이 변하지요. 생각들이 태풍이 몰아친 뒤 바다 속 처럼 헤짚어지기도하고 마음이 갈대가 되기도 돌이 되기도하고.. 우린 그저 흘러가는 시냇물처럼 가끔은 햇살을 받아 따뜻해지기도 냉기를 받아 차가워지기도 오물에 의해 더러워지기도 바위에 의해 소용돌이치기도 경사에 의해 떨어지기도 빗물에 의해 불어나기도 너무나도 자연스럽기에 우린 그저 그러려니 하거늘 사소한것에 신경쓰다보면 본인만 힘들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