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에 급히 10층 계단난간에 잠시 앉아보다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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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sj37
·10년 전
층간소음에 급히 10층 계단난간에 잠시 앉아보다가 마주친 똥파리하나 등치도 작지않은게 계단창문 모서리에서 나갈곳을 찿지못해 윙윙 ***같은 똥파리 바로 아래 작은창문 2개가 열려있는데 꽉닫힌 창문 모서리에서 헤매는꼴 보니 너무어리석다 그나마 너를 헤칠수있는 살충제 뿌리는사람이랑 거미줄없는게 얼마나 다행이겠냐만은. . 해충이긴하나 나한테 피해준것도 없거니와 미물이지만 만난 인연도 있고 저등치에 삭막한 아파트에서 갇혀죽기엔 불쌍해보여 손을 휙휙 저어서 내보내려는데 요리 저리 피하기만하고 결국 나두 포기 나도 몰라 니맘대로해 똥파리야 저 똥파리 하나 보고있자니 사람인생도 그런것같다 좀만 지혜로웠더라면 바로코앞이 비상구인데. . 좀만 남이 주는 조언이나 손길 자존심챙기지않고 도움의손길 받았더라면. . 해결할일들. . 똥파리 보고 또 한번 어리석음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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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ineedme
· 10년 전
공감해요.. 좀만 더 지혜롭고 현명했더라면.. 자기고집부리고 귀 닫지 않았더라면...계속 허우적 거렸던 제 자신이 혹은 내 스스로 더 이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