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이러면 되는건가요..? 일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10년 전
이러면 되는건가요..? 일단 난 연영과 재수생이에요. 작년에 수시 다 떨어지고 학원내부문제 때문에 정시 혼자 준비했었는데 그 때 예비 하나 받았었지만 순번이 나에게까지는 안돌아와서 재수를 하고있어요. 근데 재수를 하고싶어서 한 게 아니라 그냥저냥 물흐르듯 당연히 재수하라는 듯이 부모님이 말하셔서 그냥 시작한 거거든요. 그래서 올해 초에 새로운 학원에 가서 나름 적응도 잘하고 열심히 했는데 선생님이 어느 순간부터 나만 갈구고 똑같은 돈내고 배우는 입장인데 선생님이 작년부터 가르친 애들만 더 봐주고 올해 새로 들어온 나 포함 다른 애들은 너무 대충 봐주고 계신다는 게 눈에 보이고 느껴졌어요. 근데 거기선 참을 수 밖에 없었고 내가 불편하면 다른 쌤한테라도 봐달라고하면 되니까 괜찮다고 스스로를 독려했어요. 근데 선생님이 여자시다보니 당연히 그 날이 있잖아요. 근데 그 주기마다 너무 감정적으로 사람을 대하고 수업도 막 빼시고 보강은 안해주시고 조한테 인격모독족인 말도 막하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가 너무 진이 빠져서 아예 연기를 그만두자라는 생각으로 그냥 그 학원을 나오게됐어요. 그리고 1달 정도 멘탈을 잡으면서 쉬다가 다른 학원을 갔는데 학원이 사기를 쳐서 2주만에 나올 수 밖에 없었고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내가 지방사는데 진짜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서울로 와서 과외받거든요. 근데 혼자 있어서 그런건지 아님 내 목표가 ㅇㅇ대학교가 아니라 그냥 서울로 오는 거라 그런지 또 대학을 가기가 싫어졌어요. 항상 그런 생각은 많았었거든요. 대학을 내가 원하지도 않고 가봤자 내 스스로가 열심히 안할 게 보이는데 왜 가야하나.. 이런 생각들이요. 이거 그만두면 뭐할래라는 질문에 대학은 더이상 도전안하고 입시동안 연기보다 즐겁게 잘했던 무용을 전공식으로 살려서 필라테스강사자격증 딸 생각이거든요. 근데 일주일도 못버티고 그냥 내려가면 부모님이 이제 다시는 나 안믿어주실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선택했다고해서 고집만 부려서 될 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그냥 하루빨리 내려가는 게 낫나하는 생각도 들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ow0why0who
· 10년 전
스므살정도 되시는 나이같네요? 무언가를 준비하고 시작하기 가장 부러울나이지만 다른 동갑내기보다 먼가 뒤처짐을 느끼기 쉬운 나이이기도하죠 하물며 재수까지 하는 실정이면 더 주변이신경쓰이고 내가지금 잘하고있나.. 싶기도하죠 일단 연영과든 필라강사든 본인이 좋아하고 재미있는일을 다짜고짜 시작해보세요 20살이면 수도없이 도전해도 남아도는 시간입니다 주변또레를 돌아***마세요 본인이 행복할수있는일을 하셔야합니다 주변신경쓰고 어중이떠중이 대충대학가서 대충졸업해서 대충취직하고 그러다 돌아보면 후회뿐이랍니다 20살때 해보고싶은거 해볼껄 하고요.. 지금 나는 왜 회사에 쩔어서 살고있나 .. 나는지금 뭘하고있나.. 앞으로 이일을 30년을 더해야되나.. 끔찍한생각뿐이 안든답니다 머든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매일은 아니겠지만 남들처럼 무난하게 사는 인생보단 행복해질수있답니다 자기가 하고싶고 좋아하는일을 하고있으니까요~ 힘내세요~ 20살로 돌아가고싶은 27살의 1인의 답이었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how0why0who
· 10년 전
아! 그리고 대학이란거 다닐만하답니다~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친구도 만나고 물론 본인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학과를간다면 말이필요없겠죠 무튼 이것저것 많이 해보세요~ 사람은 시간이지날수록 나이가먹을수록 현실과 타협하게되고 돈과타협하게되고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게되니까요 20살 많은추억만들고 많은걸배워보세요 살다보면 다 쓸만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