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친구가 방학숙제로 찍은 동영상들을 편집하겟다며 지 집으로 들고갓습니다.. 금요일에 원래 발표였는데 다른반 것들을 보여주시느라 단축인 30분이 너무나도 빨리가 첫날은 그럭저럭 넘겼는데요. 어제 월요일날 원래 발표했어야 했는데 친구가 유에스비에 담아온 파일이 안열려 내일 하기로 햇습니다. 안열리니까 제가 좀 고쳐보겟다고 해서 그 친구가 파일을 제게 넘겨주었는데요 그 친구가 편집은 하나도 안하고. 화면이 뒤집혔다든지 웃은 장면을 자른다던지 그런 편집은 1도 안하고 본 동영상 처음 그대로 넘겼어요. 흔들림보정을 했다는데 보정은 개뿔 그대로 남아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빠와 함께 다섯시간 동안 그 동영상을 가지고 사투를 벌였죠. 하필 컴퓨터가 좀 오래되었어서 자꾸 ***서 그랫던것 도 있지만 안꺼졌어도 족히 두시간은 걸렸을 일이었거든요. 제가 맨날 참아주니까 제가 만만한가 봐요 제가 다른애들 뭐 바뀐 눈치는 귀신같으니까 쟤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구나 정도의 생각은 쉬워요 근데 내가 그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 짜증나게 툭툭치고 있네요 국어 수행평가도 대본같은거 자기가 쓴다길래 믿었죠 노래를 넣었는데 제가 제목을 까먹어서 못넣은 적이 있었는데 그 노래 외우지도 못하고. 자기가 좋아하는것을노래로 집어넣었는데 제가 어떻게 한방에 이해합니까 최소한의 취향존중은 해줘요 하지만 이렇게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결국 그 친구가 쟤 하나도 안했어요!! 라고 해서 저는 결국 도장을 하나 못 받았습니다 그 결과는 제 수행평가 하락으로 이어졌죠. 제가 이 편집하는건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 친구한테 연락을 했는데요 또 연락을 안받아요 학원 많이 다니는건 이해하는데 수행평가도 중요하잖아요. 문자 한 열통..날리고 카톡도 백통 날렷을 거예요.. 왜 저는 항상 참을까요 이번엔 걔한테 학교가서 욕 한번 갈겨줘도 괜찮죠? 그리고 제가 ***끼라는 욕을 진짜 싫어해요. 근데 제가 그걸 표현한 적이 있음에도 고치지 않고 계속해서 그 욕을 씁니다. 제가 오늘 너무 짜증이 나서 내일 욕 한번 해주고 싶어요. 저는 너무 당한게 많아요 항상 참아줬는데 이렇게 힘들게 할거면 계속 친구 해야하나요? 하니면 그냥 칼같이 끊어내는것이 좋을까요..ㅜㅜ 이번년에 친구가 된 아이인데 너무 자기중심적입니다.. 제가 너무 잔걱정 이런게 많아서 큰소리는 잘 못내는데요.. 너무 떨려요 내일 그렇게 얘기할거 생각하니까... 용기좀 주세요.. 그 애에게 따질건 따지고, 사과받을 것은 사과받을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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