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불이 켜졌어 엄마가 왔나 생각했지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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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op
·10년 전
거실에 불이 켜졌어 엄마가 왔나 생각했지만 엄마 목소리는 들리지 안았구 문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여러번 들린거같애 그리고 조용해서 방문을 열고 집을 둘러봤어 동생이 나갔는지 없더라구 알바간거 같진 않은데 과자사러 간건가 해서 할일들을 급하게 하구 물도 마시고 했어 마음 놓고 화장실에 안았는데 안자마자 거이 30초만에 누가 들어오는거야 집에 오더니 불켜는 소리가 들리고 막 조급해지기 시작했어 안마주쳐도 내방에 있다가도 수틀리면 욕해대니까 생활이라서 안마주치는게 내가 안아프는 길이라는걸 아니까 피하고 싶은데 주방에서 안비키는거야 배는 또 막 아프고 해결 못했는데 결국 그냥 나오니까 동생이 바지 입고 앉아서 게임하고 있더라 손아파서 낀 비닐장갑 버리고 손씻고 방으로 들어왔어 숨쉬는게 왜 이렇게 힘드니 힘내란 말이 너무 싫어 24년을 그말로 견딘건데 그래봐야구나 싶은 심정이 드는데 힘내라고 하면 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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