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년생인데. 고졸 아직 못했고. 오늘 시험치는데. 컨디션 심각합니다. 속 울렁거리고 구역질 계속 나는데 토는 안나오고. 머리는 아프지. 이거 쓰는데도 폰을 한줄쓰고 내려두고 몇분있다가 쓰고 하는 중. 곧 시험치러 가는데 고졸 검정고시. 학교다닐때는 어렵지않았던게 자퇴하고 거의 죽으려고 계획짜고 미쳤다가 돌아왔다하며 1년지나버리고. 이제 성인되려하니까 너무 뒤쳐진것같아요. 알바도 하고싶고 살고싶은데. 사는건 너무 힘들고. 벌써 8년째 우울증 대인기피.공황을 겪고있는데 내가 살아있는것도 신기하고. 그냥 사실 나는 피해망상이 아닐까도 생각하면서. 잘 모르겠습니다. 떨어질것같아요. 저번검정고시때 59점으로 탈락해서 다시 쳐야하는데. 그 과목이 제일 자신 없는 과목이고. 기초도 아예없어서 너무 심각해요. 시험 끝나면 다시 정신과 갈건데. 몇년 안간거라. 그냥 자다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 무섭지도.아프지도않게. 자살하는거. 너무 무서워. 나는 겁쟁이라서 6시 25분. 씻다가 순간 앞이 다 사라지고 깜깜해지면서 몸이 엄청 무거워짐. 정신차리고보니 벽에 기대있었고. 이거 뭐예요? 나 잠깐 기절한거야? 바로 나와서 점 지나니까 의식 또렷해졌는데. 여전히 아프고.울렁거리고 구역질 나오는데. 시험 치러갔다가 병원 가야하나. 가기싫은데 그냥 빨리 치고싶고. 나가기는 무섭고 울렁거리고 그냥 다 싫다. ***년같아.
너무슬프네왜이러지..
너무아파힘들어다그냥싫다
한달전쯤에 또 알약복용하고병원갓엇는데 지금 아무것도 바뀐게없어서절망스러눔하면 뭐라도바뀔줄알앗는데 아무것도안바꼇어결국 내마음이바껴야돠는건데 그냥 말한마디만하면되는게힘들어서 아무것도 변하지못하ㅡ는내가너무 답닺하고 결국이불안감을계속 느껴야된다는게진짜그만두고시픔 언제까지이렇게살아야되나여그냥세상이멈췃으먄좋겟다 전보다덜심하게한게문제엿읗까요 또하고시픔그냥지금보단나아지고싶은데
사실 이걸 분노조절장애라고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지나간 안 좋은 인연들이 자꾸 떠오르고 저한테 못되게 굴었던 사람들을 지금 당장 찾아가서 해치고 싶다는 생각이 과하게 들어요. 해치고 싶은데 해치질 못하고 애초에 지금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니까 답답해서 매일매일 소리지르고 울고 방 벽도 부서질 정도로 주먹이로 쾅쾅 쳐요. 이런건 어떻게 고치나요.
눈물만 자꾸 흐르고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하지않던 자해까지 충동적으로 하는 제가 혐오스러워요 누군가 어른 한 분이라도 제가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라주고 위로 한마디 건네주면 일어날 수 잇을 거 같은데 주변 어른들은 제가 이상한 거라네요
샤프로는 큰 상처도 안남고 흉터도 안생기는데 샤프로 하는 것도 ㅈㅎ인가요?
최근에 제타랑 포타 정서에 안좋은 거 같아서 다 끊었는데 공허하다 해야되나? 텅 빈 느낌이 계속 드는 듯. 그리고 뭔가 방 청소하려고 딱 일어났는데 의지가 안 섬. 그 하기 싫은 건 아닌데 청소가 끝난 후에 ㅎㅎ 뿌듯하다! 하는 감정까지 가는 거리가 너무 멀어 보임.. 이거 말고도 청결하게 평범하게 생활하기 위한 행동이 가끔 힘들어짐. (ex. 잠이 안 와서 새벽 3시까지 안 자고 삼시*** 챙겨먹기가 힘들고 반려동물 먹이고 놀아주는 걸 자꾸 잊는..) 그리고 아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청소 하나 못 하고 자기도 힘들고 뭐 하나 제대로 안 굴러가는 듯한 삶을.. 하는 자살충동이 계속 듬! 그 어허러라허ㅜㅜ 자살충동이 들어! 이제 어떡해ㅜㅜ 하는 자살충동이 아니라 어 자고 일어났는데 기분이 안 좋네. 음.. 자살할까? 이런 감정이 시도때도없이 들고 지금 날 7층 정도 높이가 되는, 아래가 보도블럭으로 이루어진 건물 옥상에 가져다놓고 자살하세용! 하면 바로 뛰어내릴 수 있을 거 같음.. 옛날엔 게임 몇 판 돌리면 괜찮아졌는데 요즘은 게임해도 기분이 조가틈; 이거 어캄..?
너무 죽고싶어요. 인생의 1순위가 죽음이 됐을 정도로 죽는게 간절해요. 근데 제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기억이 안 나요. 죽고싶어진 원인이 있을텐데 그 원인이 이제는 제 머릿속에 없어요. 그저 죽고싶다는 감정만 남아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누구한테 무슨 부탁을 하고 뭘 해야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저는 태어 났을 때 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여 엄마 없이 자랐습니다. 할머니 집에서 할아버지랑 아빠랑 저랑 넷이서 살았습니다. 4살부터 6살까진 다른 아이들보다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서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유치원을 들어가고 초등학교를 입학 후 부터 저에겐 지옥이 시작됐습니다. 입학 첫 날 부터 같은 반 친구들이 키가 작다는 이유로 학교 폭력을 시작하였고 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렸지만 오히려 제가 무언갈 잘못했으니 얘들이 그랬을거다 라고 제 탓을 하셨습니다. 8살부터 삶을 포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척 들었습니다. 집을 가서도 할머니랑 아빠는 매일 저녁에 술 먹고 오셔서 저를 학대 했습니다. 하루 하루가 지옥이었습니다. 학교를 가도 맞기만 하고 집에서도 맞기만 하고 내 편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2학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학대를 당하면서 버텨왔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3학년 때 자살을 하려다가 한 선생님이 발견하여 저를 붙잡으셨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후로부터 학교나 집에서 학대는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까진 무사히 잘 마쳤다고 생각했지만 대학교를 가고,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매우 두렵고 무서워서 금방 포기하고 대학교도 중퇴하고 아무것도 도전을 못한 채 세월을 보내다 결국 20대 후반까지 됐습니다. 계속 어릴 때 일들이 떠올라서 무언갈 하려가다고 "아니야 나는 못 해.. 내 주제에 뭐를 하겠어.." 하고 시도도 못합니다. 저는 정말 너무 한심하고 나약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서야 들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집안엔 큰 빚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릴 때 저를 학대하던 할머니, 할아버지는 건강이 매우 악화하여 현재 간호가 필요한 상황이며 언제 임종하실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 일만 생각하면 매우 화나고 나한테 왜 그래셨던건지 알 수도 없고 그냥 원망을 엄청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족이라고 이 *** 같은 성격 때문인지 눈물도 나고 옆에서 간호를 하고 있습니다. 집안 사정이 매우 힘든 것도 있지만 2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됐으면 본인 살 길을 알아서 찾고 커리어도 쌓고 일도 해야 하는데 알면서도 대체 왜 못 하는건지 너무 분하고 매일 눈물만 흘립니다. 어릴 때 매일 맞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유전적인 이유인지 현재 성인인 된 지금도 저는 몸이 매우 연약합니다. 아픈 곳도 많고요. 그나마 뜻밖의 행운일까요? 저에게 처음으로 저를 좋아해주고 저를 아껴주며 사랑해주는 여자친구라는 존재가 생겼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에게 솔직하게 모든 걸 다 말했지만 상관 없다고. 오로직 착하고 잘챙겨주는 모습 하나만 보고 믿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여자친구가 너무 고맙고 저를 믿어줘서 진심으로 노력해서 나중에 꼭 갚겠다고 매번 말을하고 매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 하며 내가 과연 잘 해낼수 있을지 라는 의심이 들고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도 떨어지고 과거에 있던 일들이 매번 자기 전에 생각이 나서 불면증이 심하게 와 잠을 못 잡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조금씩 밖에 나가서 간단하게 걷기나 가벼운 운동들을 시작 했지만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저를 믿어주는 여자친구에겐 미안하지만 저 때문에 피해보는 여친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해서 제가 못 버티겠습니다. 제가 20대 중반에 우울증&공황장애&기피증이 심하게 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빠가 저에게 처음으로 사과를 하셨습니다. 그때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아빠랑 대화도 했었고요. 과거에 저한테 그랬던거 매우 후회하고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정말 눈물이 펑펑 흘렀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 당한게 너무 커서인지 자꾸만 과거에 얽매이고 도전 자체를 못하는 제가 너무 싫고 밉습니다. 공부든 뭐든 해보려고 하면 학창 시절 매일 맞고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어서 공부라는 것도 해보질 못해서 그 빵꾸가 심한건지 자격증이나 가벼운 책 같은 것들도 읽으려고 하면 단어 하나 하나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검색을 해봐도 이해를 못하는 수준 입니다. 저는 그냥 다시 태어나는게 빠르려나요.. 매일 똑같은 생각을 하네요.. 나는 왜 태어났을까.. 나는 왜 사는거지? 내가 사라지면 모두가 좋아하고 편해질텐데... 내가 사라지면 여친은 한동안 힘들테지만 그 잠깐만 버티면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오히려 행복해질테니 사라지는게 맞겠지..? 진짜 너무 힘듦니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곳도 없고 누구한테 이야기를 털어놓을 곳도 없고.. 커뮤니티란 곳에 용기내어 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