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폭을 당했던 입장이고 그 아이는 학폭위까지도 안가는 정말 속에 열불이 나는 상황입니다... 그로 인해서 개학을 하면 또 그 재수없고 짜증나 미쳐버릴듯한 뱀눈깔 얼굴을 봐야합니다. 지금 생각만 해도 우울증상이 심해지고 공황증세도 올라오는데 직접 그아이가 해맑게 웃으며 깔깔대고 다른 친구를 또 괴롭히는 모습등 일상을 다시 원래처럼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살*** 모습들을 보면 정말 죽어버릴것 같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1.극도로 보기 싫은 사람에게 어떻게 무뎌질수 있을까요? 2.그 아이랑 친구가 겹쳐서 제가 요즘 많이 외롭고 무기력하여 혼자 있고 싶기도 합니다 이처럼 외로울때 하면 좋을만한일(외로움을 잊게 해줄만한)이 뭐가 있을까요?
제 사람이 없어요. 제가 믿을만큼 가까운 친구들은 있는데 정작 그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의 1순위인 사람들은 제가 1순위가 아니에요 그리고 저를 1순위로 생각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거 다 알아서 그거 때문에 우울해질때면 다짐을 해요 남아줄 사람은 없다고. 기대하지 말자고. 근데 아무도 없으면 너무 비참해서 괴로워요 평생껏 말하지 못해와서 힘든데 말 못하는거 쯤이야 버틸 수 있어요 근데 그냥 있어주던 사람들이 없어지는게 더 무서워요. 남아줄 사람 없는거 아는데 남아주면 좋겠어요. 그래서 힘들면 말하라는데 말할 수가 없어요. 비정상적이고 부정적인 생각만하는 사람이라 저도 제가 싫어요
스무살 휴학생입니다. 휴학한 이유는 반수 준비 중이기 때문입니다. 요새 제가 너무 게으른 것처럼 느껴져요. 시간이 비면 계속 핸드폰만 하게 돼요. 예전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소설을 읽었는데 요새는 그마저도 즐겁지 않고요. 제가 해야 하는 일도 자꾸 미루게 되고 모든 일을 시작하는 게 힘들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잠도 잘 못 자고, 피곤해도 자꾸 핸드폰에 손이 가요. 전에는 안 이랬던 것 같은데 왜 이런 걸까요?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먹는 것도 굉장히 적게 먹어요 (먹다가 중간에 헛구역질 해요) 가슴에 바위 올라온것 같고, 뒤에 누가 등에 꾹 누르는 기분이에요 머릿속은 계속 복잡해서 너무 힘들어요 (계속되는 생각이 주 원인) 의사결정이 어렵고 집중하기 힘들어요 제가 뭘 좋아했던지 ... 우울해요(잘 안웃고, 말도 하는데 어려워요) 시간에 쫓기는 것만 같고 불안하고 강박적이게 자꾸 어느 숫자에 꽂혀요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현실이 싫어서 자꾸 노래 해드셋으로 듣고 유튜브, 틱톡등을 강박적으로 보는 것 같아요 저 좀 도와주세요(살려주세요) (20, 여)
저를 괴롭히고 아프게 하는것들이 진짜 1도 없는데 너무 힘들고 우울해요. 학교에서도 힘들게 하는것들이 없는데 학교가 싫고 학교의 어떤 부분이 싫다 해도 그런 사소한 이유 때문에 제가 우울한건 진짜 절대 아니다 싶고요. 집에서도 싫은 부분이 조금씩은 있지만 진짜 너무 사소해서 그것때문도 아니에요. 머리 뒤쪽이 아른거리면서 계속 울것같은데 참고있어요. 위에서 누가 자꾸 비를 내리고 아래에선 제 발을 잡고 끌어내려요. 우울한 생각은 계속 있는데 우울한 티를 내기는 제가 그럴만한 깡이 없고요. 병원에 가보고도 싶은데 저는 알약도 못 먹고 병원 후기를 보니 부모님 동의도 받아야하고 의사 선생님은 너무 차가워 보이셨어요. 물론 의사선생님은 감정적으로 흔들리면 안되니까 그렇게 차가워보이시는것도 어쩔수 없는거겠죠.
제가 쓴 전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정신적으로 힘든 생활을 겪고있습니다. 방학이 다가와 아주 행복했는데 곧 있으면 방학이 끝나더군요. 다시 학교 갈 생각에 더 힘들어 지는것같아요. 방학이든 방학이 아니든 어딘가 엄청 아팠으면 좋겠어요. 차에 치인다던가 쓰러진다던가 독감에 걸린다던가 오래 누워있고 싶어요. 입원 해서 병실에 누워있고 싶어요. 방 안에 틀어박혀서 하루종일 잠만 잤으면 좋겠어요.
전 중3, 내년 예비 고1인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껏 겪어왔던 정신적인 문제들을 조금씩 풀어 써보려고 해요 글이 조금 길지만 그만큼 간절하니 꼭 한 번씩만 읽어주세요.. 첫번째로 제가 중1이었던 시점, 중학교에 입학하고 날씨가 슬슬 추워지기 시작했을 즈음이니 아마 10월이었을 거예요 처음 공황발작 증세가 나타났던 날입니다. 처음엔 가벼운 우울감이나 불안감 정도만 있었으나 그 날은 1교시 아침이었고 선택 과목 수업을 듣기위해 다른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어요 그 때, 약간 어지럽고 속이 안 좋은 느낌이 들더니 점점 과호흡이 오기 시작했어요 숨이 차고 눈 앞이 정말 뿌옇게 변하더니 손 발이 떨리고 저렸어요 머리도 아프고 이러다 정말 기절할 것 같은 느낌에 겉옷을 벗고 책상에 팔을 기댔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겨우 진정되었어요 두번째는 2학년이 되고 기술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기술실에서 설계도 그리기 수행평가를 치르던 날이었는데요, 뭔가 갑자기 머리가 핑 돌면서 어지럽고 속이 안 좋아지는 게 공황 같은 증상이 또 올 것 같더라구요. 역시나 저번 1학년 때와 똑같은 증상으로 공황이 왔구요 제가 제가 아닌 것 같은 이질감도 들었어요 그 때는 정말 견딜 수가 없어서 아직 수행평가를 다 끝내지 못했음에도 쉬는 시간 종이 울리자마자 화장실로 갔어요. 가는 도중에도 눈 앞이 점점 흐려지고 다리에 저려지며 힘이 풀려 걷기도 힘들었어요 겨우 화장실에 도착해 문을 잠그자마자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았고 숨을 몰아쉬면서 또 나아지길 기다렸어요. 마지막 공황 증세가 일어났던 세번째는 (아마도 기말고사) 시험을 볼 때였습니다 1교시가 자습이었고 2교시와 3교시가 시험이었는데 제가 또 그 증상을 겪었던 건 1교시 자습시간이었어요. 시험을 잘 봐야한다는 부담감에 또 저번과 같이 숨이 안 쉬어지고 눈 앞이 흐려지며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것도 계속 숨을 억지로 쉬며 괜찮아졌구요 다음은 우울과 불안 증세예요 우울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중1 2학기였구요 아마도 공황을 처음 겪고 난 이후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자꾸 가라앉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하루종일 축 쳐져있었어요 무슨 활동을 하기가 벅찰 정도로 무기력감이 심했었고 위클래스를 가보려했으나 부모님께 전달이 된다는 말에 포기했어요 1388은 상담보다는 형식에 맞춰진 답변을 받는 기분이라 효과가 전혀 없더라구요. 그렇게 2학년이 되고 자살 시도를 생각했어요 그 때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네이버 지식인에 자살 관련한 생각이 든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어떤 분이 신고를 하셨는지 집에 경찰이 찾아왔었어요. 부모님도 당황하셨고 저도 너무 당황하고 손발이 떨렸었어요 그래서 자살기도는 시도를 하기도 전에 끝나게 되었구요 그 때부터 마인드카페를 하면서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2학년 말부터는 불안감이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조금이라도 일이 잘못 될 것 같으면 손 발이 떨리거나 차가워지고 숨이 자꾸 막히고 심장과 폐가 조여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로 인해 전에 겪었던 세 번의 심한 공황은 아니지만 공황이 오기 전 증세(과호흡,어지러움,두려움)를 1~2개월 간격으로 겪었어요 불안감과 우울감이 심해지자 자해도 시작했구요(약간의 유혈 이야기포함입니다 불편하시면 이 부분은 넘기고 봐주세요) 자해는 처음에 팔목을 샤프로 가볍게 긁는 정도였지만 점점 그 정도가 심해지고 커터칼을 사용해서 긋는 경우도 생겼어요 한 번은 우울감에 미쳐 죽어버릴 것 같아 피가 팔을 타고 흐를 정도로 팔 전체를 커터칼로 그은 적도 있었는데 친구에게 들키고 여름이 되면 반팔을 입고 다니기가 어려워 그 이후론 잘 보이지 않는 곳에 가끔 조금의 자해만 하고 있어요. 또 자기혐오도 심해진 건 중학교 3학년 학기 초였구요 외모에 대한 혐오도 있지만 무엇보다 남에게 미움받는 것이 극도로 두렵고 고통스러웠어요. 남이 나를 싫어하거나 나에 대해 실망을 하면 모든 걸 제 탓으로 돌렸어요 뭐가 문제일까 고통스럽다가도 결국 다 내탓이야 나 때문이야 내가 죽으면 되는 걸 하는 마음으로 돌려버리게 되었어요. 그리고 2학기 말부터 겨울방학까진 그나마 좀 낫다가 요즘 또 특히 우울감이 심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일상생활에 가장 불편한 건 불안감과 무기력감인 것 같아요. 다시 마음잡고 공부를 열심히 해보려해도 알 수 없는 불안때문에 자꾸 숨 쉬기가 답답해지고 무기력감 때문에 무언가를 시작하는 게 힘들고 심지어는 제가 좋아하던 일들(그림 그리기,국어 문학 읽기)도 하기가 점점 싫어지고 손에서 의미없는 릴스만 내리기 일수였어요(사실 이건 제가 게으른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요즘은 심한 우울감에 따른 무기력감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예전엔 새벽에 울다가 지쳐 가만히 앉아있으면 물체가 움직이는 환시도 가끔 보였구요. 정신과에 가보는 게 좋을까요? 사실 가보고는 싶지만 꺼려지는 점이 몇 개 있어요 1. 정신과에서 우울장애나 불안장애 등 병명 진단을 못 받으면 나는 병적인 것도 아닌 걸로 핑계를 대고 있었던 것일까에 대한 두려움 2. 부모님이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에 대한 걱정 3. 정신과 초진은 청소년 혼자 진료가 어려운 점 이게 걱정인 것 같은데 가장 큰 건 1번인 것 같아요 너무 고민이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 많은일들이 있었는데 그중 학교폭력을 6개월 넘게 심하게 당하고 우울증 공황 불안장애 불면증 등등 정신병에 걸렸어요 그렇게 하고 전학 가서 잘 지내다가 불안이 너무 심해져 결국 자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너무 허무한 인생을 사는것만 같고 미래가 안보여서 진짜 죽고싶어요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게 있어서 그걸 중심으로 자퇴하고 나서도 내가 할수있는 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누구하나 제 노력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어요 상을 받아도 나말고는 아무도 모르고 물론 축하를 받고싶어서 그러는건 아닌데 점점 인간에 대한 증오심만 더 늘어가고 이젠 내가 하고싶은것도 더는 하고 싶지않아요 우울에 늪에 빠진것만같고 그냥 죽어야 끝날거같아요
사실 애가 맞긴 해요.. 학생이거든요. 제가 사춘기가 일찍 왔는데 어머니가 자꾸 방에 들어오셔서 물건을 건드리시거나 ( 자해 흔적, 혼자 썼다가 망한 글들 들키면 좀 곤란해서 제가 방에 들어오는 걸 되게 싫어해요. ) 절 닭살돋는 애칭으로 부르거나 하십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스트레스받아서 아 내가 뭘 하면 어른스럽게 보실까? 뭘 해야 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다가 어 내가 자살하면 내 스트레스에 대해서 어머니가 알아주시지 않을까? (캐극단적..) 싶은 생각이 드는겁니다. 자살을 계속 생각하곤 있는데 아직 미련이 들고 죽질 못하겠습니다. 어떡해야 어머니와 관계 회복이 가능할까요? 이 이외엔 그냥 사이도 괜찮고 평범합니다.
우울해. 외로워. 너무 외로워서 질식할 거 같아. 계속 친할 것 같던 친구 떠나가고 연인마저 날 이해하지 못한다는 게 거짓말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