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내가 가진것중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나에게 살맛이 나게 해주었던 것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우울해지고 남들은 그런 나를 이해하지 못할때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모두똑같지않다. .불행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나에게 칼을 겨누는 가장 무서운 존재는 인간이다 그리고 그런 인간들에게 느끼는 나의 감정이다 일시적인 만남의 인간은 안보면 그만이다 하지만 핏줄로 연결되있는 가족이란 관계의 만남은 어찌보면 고통이자 숙명이다 끊어낼 수 없는 이 관계가 나를 만든다
인간은 눈을 가지게되면서부터 내가 아닌 남을 보며 나를 파악한다 내자신을 오롯히 볼 수 없으면서 나를 잘 아는것처럼 행동한다 남들이가진 외모,재산 등을 끝없이 부러워하며 그들을 추앙한다 한없이 낮아진 자신을 부끄러워한다 그들이 보는건 남들에게 비교되어진 나 자신뿐 남들이 없으면 내자신도 존재하지 못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꾸만 방구석으로 숨는가보다 방구석에선 아무런 이들이 비교대상이 되지 않고 이렇게 망가진 내모습을 나혼자만 볼 수 있으니까 . . 그들에게 비교되어진 나를 보며 깨닫는 스트레스가 없다 이곳에선 내가 최고니까. . 내가가장 아름답고 멋있고 가진게없어도 기죽지않고 눈치보며 비난받지 않으니까. . 그래서 점점 더 숨는다. .나만의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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