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좀 삐뚤어지게 자랐습니다. 친구들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고등학교|자신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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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9696
·10년 전
어렸을 때는 좀 삐뚤어지게 자랐습니다. 친구들도 좀 괴롭히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일진같은 건 아니었구요 고등학교 올라가며 게임 폐인생활에 말랐던 몸매가 120kg 찌우고 성격이 많이 소심해졌습니다. 남의 뭐라 하건 신경 안썼었는데 친구들이 하는 한마디 한마디 말들이 싫었고 눈치를 많이 보게 됬어요 그때부터 였던거 같아요 제 나이 지금 서른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못합니다. 아직 더 해야되지만 현재 키 185에 90키로인데 많이 뺐어요. 그런데 자신감은 여전히 제로에요. 사람들과 대화를 못하고 매순간 눈치를 봐요. 거울을 보는 시간이 많아요. 지나가다 누군가 날 보면 어느새 그 사람 눈치를 보고 있죠. 내가 어디가 이상한가 하고. 배운것도 없고 지나간 세월은 후회되고 파견직으로 회사 다니며 남들은 정규직인데 나 혼자만 파견직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현장에서만 일하다 연골연화증 때문에 취업이 쉽지가 않아서 그나마 좀 편한곳 파견직으로 왔는데 마음은 무겁네요. 근데 요샌 또 다르게도 느껴지는거 같아요. 이런게 잘 모르겠지만 지금에 와서는 제가 사람들을 피하는 것도 많은것 같고 잘 모르겠어요. 많이 답답해요. 전 글에도 적었었는데 원래 전 말이 많고 많이 웃는 편이에요.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근데 만나면 말이 없어지고 가족들은 이해 못해요. 제가 나가면 말이 없다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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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ondesk
· 10년 전
사람이 익숙한 사람에게 긴장을 덜하고 말을 잘할 수 있는건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한거죠.^^ 사람을 피한다는 느낌이 들 땐 취미나 관심사를 가지고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시면 어떨지 싶네요. 그리고 취업이 쉽지않은 사회인데 파견직이라도 어딘가요~ 아예 실업자나 백수 생활 긍긍하는 것보다야 낫지 하고 또 진척하는 중이구나 하시면서 하나둘 쌓아가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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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e
· 10년 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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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ipi0507
· 10년 전
이거는 제가쓰는 방법인데요.. 저는 오히려 제가 불편하고 역겨운 상황이 있으면 저는 직접 그 상황에 뛰어듭니다. 물론 상처도받고 마음도 찢어집니다ㅎㅎ.. 그런데 윗분들 말씀처럼 한번두번세번.. 그렇게 계속 싫었던 그 상황에 몇번이고 노출되면 시간이 약이됩니다. 처음보다 불편해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방법이니 도움될까 싶어 글남겨봅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