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올해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정말 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중학교|수학여행]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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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빨리 올해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정말 최악의 한 해가 될 것 같네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친구도 못 사귀고 눈치나 보고 중학교때 친구들한테 매달리고 공부에 전념해야지 하면서도 모둠활동 같은거 할 때 정말 비참하고 남 눈치나 보고.. 제가 중학교때부터 정말 친하다고 믿었던 친구는 공부때문에 절 아는척도 안하고 애들한테 장난도 못걸겠어요. 내년에는 지금 같은 반 되는애가 있더라도 절대 모른척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겠다고 다짐하고 있는데 올해가 아직도 반이나 남았네요. 제가 혼자일 때는 아는척도 안하다가 어쩌다 같이 다닐 애가 없으면 저한테 와서 친한척 하는 것도 질리고 수학여행도 올해에 간다던데 그냥 혼자 다니는 것도 괜찮겠죠? 중학교때 날씨가 안 좋아서 수학여행을 제대로 못 즐겼는데 올해는 사진도 많이 찍고 놀아야지 했는데 이번엔 그냥 최악이겠네요. 수련회도 혼자다녔는데 왜 이 학교는 1학년때 모든 행사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축제도 할텐데 그것도 혼자 다녀야 되네요.. 혼자 다니는것도 괜찮겠죠? 남들 신경 안써도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애들 눈을 의식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학교 갈 때마다 우울해서 죽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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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ky03
· 10년 전
저도 그 나이때 수련회도 혼자 다니고 친한친구의 배신이랑 이런저런 일로 사람들이 싫어져서 뭐든 혼자 하며 외롭게 지냈어요. 그땐 왜그리 혼자 하는게 비참했는지 모르지만 지금 20대후반인데 대부분 다들 혼자 여행도 가고 밥도 잘 먹고 잘 살고 저도 혼자 뭐 하는거 창피하단 생각한적 없어요. 힘들겠지만 당당해지시고 조금이라도 관심 가는 친구가 생기면 몇마디씩 매일 말 걸며 조금씩 친해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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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l
· 10년 전
ㅠㅠ 저는 중학교 때 친구가 별로 없어서 고등학교를 아예 먼 곳으로 갔어요. 쌩판 모르는 애들이랑 다시 해보려구.. 하지만 별로 성장은 없었어요.. 그래서 대학생 되면 확바뀌어여지 했는데도.. 하아. 그러게요. 정말 올해가 아직도 반이나 남았어요... 저는 대학교 축제 구경을 아예 안했어요. 같이 가자는 사람도 없고.... 담담한척. 같이 힘내요 ㅠㅠ 그래도 그 때는 공부를 해야된다는 이유라도 있었죠. 대학생되니까 공부를 빡세게 하는것도 아니라서 공부를 한다는 이유를 못써먹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