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20대 초반의 치기어린 투정이라고 보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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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20대 초반의 치기어린 투정이라고 보일거 같네요. 먼저 글을 읽어주셔머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대학원 에서 인턴을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고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생긴 고민이 몇가지 생겨서 이런 글을 쓰게 됬습니다. 첫번째로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어보이면 바로 포기해버리는 사람인거 같네요. 중학교 때부터 꿔왔던 연구생의 꿈은 전공이 현실적으로 살기 힘들다는 평가에 포기해버리고.. 하고 싶었던 전공도 요즘 현실에는 좋지 못하다는 여러가지 평가를 보고는 계속 바꾸다가 결국 이번에는 대학원 전공도 바꾸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지금까지 해온 노력은 후회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새 현실에 휘둘리다보니 결국 중요한 대학원마저 흔들리는 모습을 보니 미래가 불안하네요. 두번째로는 현재 제가 소득분위가 1~2분위일정도로 지금 가정상황이 좋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가정상황을 보면 지금 제가 대학원을 가는게 옳은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실패하면 우리집에는 너무나 큰 타격이니까 그냥 안전하게 취업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이렇게 적고보니 요즘 너무나 불안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들면 그냥 무기력해지는거 같습니다. 의욕도 사라지고요. 제가 가는 길이 괜찮은 길인지도 모르겠고 제가 가***하는 길인지도 헷갈리고요. 제가 용기가 부족한걸까요. 현실을 마주하기에는요. 그렇지만 요즘 현실이 20대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삭막하다보니 꿈을 쫓는건 그야말로 욕심일지도 모르죠. 이러한 생각이 계속드니 핑계일지도 모르지만 일도 공부도 손에 안잡히네요. 적다보니까 사실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던 모양이네요 저는. 긴글 읽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조금 나아진 기분으로 다시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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