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예전의 기억들, 그것도 몇십년이나 지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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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요즘 계속 예전의 기억들, 그것도 몇십년이나 지난 일들이 되살아나서 나를 괴롭힌다. 누군가로부터 무시당했는데 그 때 그 사람에게 당당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오리려 움츠려 들었던 내 모습 예를 들어 정말 억울한 일로 ***을 들었는데도 가만히 듣고 있었다던가, 외모에 대해 지적을 했는데 그저 웃어 넘긴 일들. 거울이나 보라고 속 시원하게 왜 얘기하지 못했을까. 인터넷 댓글에서도 내가 쓴 내용이 맞는 것이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나와 견해가 다르다고 다짜고짜 욕한 사람들한테는 왜 그런가.. 내가 잘못 알고 있었네와 같은 댓글로 내 의견을 계속 밀고 나가지 않았을까. 앞에서 나한테 잘해주는 척 하면서 뒤에서 왜 욕했냐고 나는 왜 당당하지 못했을까? 뭐가 그렇게 무서웠을까? 그런데 왜 어떤 사람들은 내가 되려 무시했을까? 예를 들어 미용실에서 내 맘에 들지 않게 머리를 잘랐다고 찌뿌둥한 표정으로 친절하게 머리를 잘라주셨던 분을 당혹시켰던 것, 가족에게 막 대하는 내 모습, 나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들은 쉽게 대하는 내 모습 이런 야비한 내가 참 싫어서 화가나고 답답하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내가 싫다. 백수인 요즘 이런 기억들이 나를 미치게한다 벗어나고싶다...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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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2032
· 10년 전
저와 같네요.. 강자들이 괴롭게하면 그사람들이 나를 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나를 더 상처주지 않을까..미움받고싶지는 않아..그러면서도 나를좋아해주는 사람들은 나를 잘아니까 나를 이해해 줄거야라며 오히려 막대하는..사실은 정반대여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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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10년 전
저랑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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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10년 전
@mh2032 요즘 그래서 참 답답하고 그래요.. 어떻게 벗어나야할지.. 특히 제가 상처를 준 사람들, 특히 지금 만날 수 없는 사람들한테는 미안하다고도 못하고. 그리고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그대로 당하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