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십년도넘게 바람을피워왔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면증|이혼|폭행]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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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아***는 사람은 십년도넘게 바람을피워왔습니다. 아무리 증거를보여줘도 단 한번도 시인한적없는 쓰레기같은 놈입니다. 지난 십여년간 몇번의 이혼얘기가있었어요 이제 스무살인 저한테 그당시 이혼은 너무 무서웠고 저와동생의 반대로 어찌저찌 살다가 아빠가 바람피던여자와 모텔가는걸 엄마의 지인이 목격하고 더이상 참을수없ㅇ던 엄마께서 이혼을 하기로 결심하셨고. 이혼진행중입니다. 어제는 집을파는과정에서 빚이 2배이상 늘어난걸 보고 도둑년이라며 엄마한테 욕을하면서 이혼못하겠다 집못팔겠다 하며 엄마를 때렸습니다. 물론 엄마를 때린건 처음이아니죠 술만먹고 들어오면 물건을 부수고 엄마를 폭행했어요. 새벽두시에 엄마와동생들과 친척집으로 도망간적도있죠 이렇게 왜 어떻게 살았나 싶으시죠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왜 참고 살았는지요 아빠가 바뀔줄 아니그러겠다고 했으니까요 ***였죠 저인간은 사람이아닙니다. 쥐꼬리같은월급 마저 내놓지않고 다섯식구가 한달에 백만원가량으로 살아야했고 아빠는 자기월급으로 혼자서 딴년이랑여행가고 밥사주고 자고 그렇게 ***같이 살았네요 지가 창업하겠다고 설치다 받은대출도 기억 못하네요 어쩜 그리도 집에 관심이없을수가있는지 엄마와저동생은 그저 쇼윈도가족이고 돈없을때 돈뜯어가는 물주일뿐이었나봅니다. 저는요새 불면증에 시달려 매일밤 잠을 잘수가없어 제대로 ***못하고있습니다 누우면 과거의기억 그리고 집에들어와서 해코지할까 두려워 여러 생각에 도통 잠에들수없습니다. 하루빨리 이혼해서 엄마와저희도 사람답게 발뻗고 편히 살고싶어요. 오늘은 동생이 너무화가나 아빠에게 ***을했습니다 자식으로서 입에담을수없는 말들이요 그인간은 욕을 먹으면서도 실실쪼갭니다. 최소한인간이라면 그런잘못을 저지르고 상처를주고 잘못했다고 할 망정 자식앞에서 웃음이나올까요? 그인간은 한번도 저희에게 사과한적없습니다. 매일기도했습니다. 죽어서 오라고 죽었다는 전화가 병원에서 오기를. 평생의 큰죄겠죠 부모가죽기를 기도하다니 전 그냥 행복해지고싶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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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eum007
· 10년 전
저랑 너무 비슷하세요. 저희 부모님도 지금 이혼진행중이시고 엄마는 진작 저 고3때 집을 나가셨습니다. 물론 저랑은 계속 연락을 하고 있지만요 그나마 저희 아빠는 알코올중독이고 저도 지옥같은 삶이었지만 엄마를 때리시진 않았다는거..? 그래도 여전히 엄마의 지금까지의 인생을 앗아간 아빠가 밉기만 합니다. 엄마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제가 얼른 돈을 벌어서 효도하는 것이겠죠 글쓴이님의 글이 너무 쓸쓸하고 초탈하게 느껴져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상처는 어떻게든 받지만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치시고 행복을 어디선가 찾아보세요 좋은 사람들을 만들구요 많은 사람 필요없습니다. 글쓴이님의 편이 되줄사람들이 항상 곁에서 함께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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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10년 전
@bbeum007 감사합니다..잠시나마 제편이 되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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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3
· 10년 전
죽어서 오라고 큰 죄겠죠 란 부분에서 저는 딱히 큰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글쓴이님의 잘못이 없는데 왜 죄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글쓴이님과 어머니와 동생은 피해자이고 도움을 받아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상황으로 인해 그런 생각을 한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어떻게든 친척분들이나 도와줄 수 있는 주변분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