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좀 살려주세요 더이상 행복해봣자 더 뭐가 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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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eona2016
·8년 전
저좀 살려주세요 더이상 행복해봣자 더 뭐가 있을까싶고 사는게 귀찮아요 꿈도 없어지고 세상 사는게 귀찮고 허무하고 행복해봣자 뭐없을거같고 걍 살아야만하는걸까요 지금 행복하다고 말은하는데 살고싶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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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tea
· 8년 전
이번달에 나온 영화 보셨어요? 저는 부산행이랑 도리를 찾아서를 기대하고 있어요. 이번 주말에 친구랑 보러갈거예요. 그날 직장 동료 돌잔치가서 귀여운 아기도 보고올거구요. 다음달 여름휴가에 바다에 갈까 서울 호텔에 맛있는 뷔페가 있다길래 거길 갈까 고민하고 있어요. 이번해 말에는 다른 친구가 아이를 낳을거고요. 딸인줄 알았는데 아들이었다는 친구에게 그래도 난 원피스를 선물하겠다고 하니 남편이 괜찮다고 하면 입혀보겠다 웃더군요. 저도 막연히 내 인생의 기쁨, 행복은 이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요. 사는건 귀찮고 인생을 나태하게 낭비하는게 편해요. 외국어따위 공부하고싶지않고 헬스같이 몸힘든건 딱 질색이예요. 꿈도 없고 귀찮고 허무하고 내 인생에 크나큰 행복이 올 날은 없을것 같아요. 그래도 살아있지 않으면 미래가 없잖아요. 어차피 죽어야하는데 아깝다고 생각해요. 귀찮으면 가만히 누워있어도 괜찮아요. 심심하면 책꺼내 읽으면 되고 책읽기 싫으면 유튜브에서 재미있는 영상들을 찾아봐요. 멍하니 있는 시간이 싫으면 창밖을 보세요. 나가기 좋은 날씨일까요. 나가볼까요. 고민하기 귀찮아지면 다시 눈을 감고 침대에 드러누워요. 열심히 살지않아도 내 몸 하나 편하다면 그게 제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