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사람들이랑 말하고 싶은데... 할말이 없어서 물 없이 고구마 먹은 것 처럼 답답하고 누가 내 입을 틀어 막은 것 처럼 미치겠어요.
나는 이렇게 저렇게 떠들고 싶은데 뇌 속에서 이야깃거리를 안줘요.
할말이 없어요..
사소한 것? 취미? 나랑 취미는 다른 것 같고 일상생활 얘기라고 해도 밥 얘기..날씨얘기..또 뭐 있나요? 모르겠어요. 남들은 잘 하는 것 같은데.
대화라는게 원래 이렇게 어려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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