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주 붙어다니고 다들 알 정도로 오래 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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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말 자주 붙어다니고 다들 알 정도로 오래 본, 친한 친구가 있는데요, 사실 몇 년 동안 그 친구한테 쌓인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말을 막 하기도 하고, 저한테는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제가 입는 것, 하는 행동 등에 참견하면서 막상 시간 지난 뒤에 보면 자기가 그렇게 하고 있는 다던가, 자기 기분에 따라서 혼자 꽁해져 있으면 저는 괜히 이번엔 또 뭐때문에 그러지 하면서 혼자 눈치 보게 되고 스트레스 받고, 자기 기분 안좋은거 나한테 다 드러내고... 그런데 그 친구는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그걸 바로바로 드러내서 항상 제가 사과를 해요. 그러다 한 달 전 쯤 저한테 짜증을 내는 걸 보고 너무 화가 나서 살짝 티를 냈는데 그 때 겨우 한번 사과 받았어요. 정말 생각 해 보면 저는 그 친구를 만나온 동안 수도 없이 사과를 한 것 같은데 내가 이렇게 쌓일 동안 나는 겨우 한번 딱 한가지 일로 사과 받았구나 생각이 들어서 더 화가 나요.. 나는 자꾸 쌓이는데 계속 상대방한테 사과만 해야할까 싶고 가끔 친구가 너무 예민하게, 자기 기분대로 화를 드러내는 것 같아서 결국 폭발했어요. 사실 그 날 일만 보면 내가 사과를 하고 끝낼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또 예민하게 짜증을 내는 친구 얼굴을 보니까 순간 쌓였던 것들이 한 번에 올라와서 사과를 못하겠더라고요, 또 그렇게 화를 낼 줄 몰랐는데 화를 내서 당황하기도 했구요 제가 이런 태도를 보이니까 친구도 알아차린 것 같아요 근데 친구는 제가 그동안 쌓였던 것들을 아예 모르니까 왜 지가 잘못해놓고 지가 화를 내 라고 생각해서 더 화를 낼것 같구요.. 사실 진짜 마음먹고 티 내보자 했는데 막상 친구가 화났을 까봐 무서워요..또 이렇게 하다가 아예 갈라지게 되면 더 힘들어지고 같이 다니던 친구들까지 갈라질 까 봐 걱정도 되구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ㅠ 마지막으로 폭발 한 뒤에는 친구한테 연락이 없는데 제 태도를 보고 왜 지가 화를 내냐며 화가 나서 그런거겠죠??원래 항상 연락을 했었는데.. 그치만 제가 어떤 성격인지 알면서 그러는 친구에게 너무 화가 나고, 3년이면 많이 참은 거라고 생각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항상 그래 왔듯이 친구에게 전처럼 자연스럽게 연락이 오길 기다리다가 그렇게 넘어가야할지, 아니면 모든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을까요..?모든 이야기를 하게 되면 어색해지거나 친구가 너무 뜬금없어 할 것 같기도 해서 용기가 안나요.. 당장 오늘부터 그 친구를 봐야하는데 그 전까지 연락이 안오거나 하면 어색한 상태로 볼 자신은 없어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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