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이비든 이단이든..그런거 상관없다 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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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사실 사이비든 이단이든..그런거 상관없다 생각했는데..가지말란말이 괜히 있는게아니었네요 잃고나서야 알겠어요.. 자신들을 믿지않으면 악마에 씌인 마귀라고 멀리하라고 하는게 교회인가요? 올해 북한이 쳐들어와서 다죽는다고 겁주고 같이 천국가고싶은친구 교회데려오라는게 교회가 하는일인가요? 그덕에 제일친했던 친구랑 절교를하게됬어요 솔직히 교회가 무슨말을 하든 저와제친구일인데.. 결과가이리되니..그교회..생각만해도 짜증이나고 부숴버리고싶네요 너무 어이없게 친구를 잃은것같아..눈물도나네요 그녀석 가뜩이나 이단다닌다고 친구들과 전부 쌩깠는데 그나마 저만 유일하게 이해해준 친구라고 했는데 저까지 쌤까면 그녀석 친구하나도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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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tea
· 8년 전
이건 정말 제 생각일뿐이니까 그저 의견으로만 봐주세요... 한치 앞을 모르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저마다 가지각색 고민과 슬픈 일을 겪으며 살아가죠. 분명 죽을 용기가 없어서 죽는것만도 못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종교는 그 아픈 마음을 달래고 우리 교리만 따르면 행복해질수 있다, 말씀 따라 시키는 일 잘 하면 천국 갈 수 있다고 희망을 줍니다. 내가 사는 이유는 이 땅에서 영광을 이루어 절대자에게 그 공을 돌려 찬양하기 위함이고, 사후에는 그 대가로 천국에 갑니다. 사람들이 게임을 좋아하는건 퀘스트가 주어지고 그걸 달성했을때 받는 보상을 받는게 좋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그쪽에선 일주일이나 한달 단위로 몇시간 기도하기, 몇명, 몇시간 전도하기 그렇게 퀘스트를 줍니다.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하네요. 엄마 친구분은 회사에 연차를 내고 그 전도 시간을 채우는데 열심이라고 하시더군요. 이해라... 친구를 잃은 님의 안타까움은 알겠지만 아마 그분은 친구 하나 없어도 괜찮을겁니다. 님이 이렇게 걱정하는걸 알아주지 않을겁니다. 놓는게.. 잊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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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herbtea 감사합니다.^^ 큰위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