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이에요.성인이 되기전 학생때 사귈땐..아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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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는 바이에요.성인이 되기전 학생때 사귈땐..아무생각없이 동성이나 이성이랑 사겼어요.근데 커서 서류상 성인이 되었을때..제가 지금 좋아하는 아이가 동성이에요.예전같으면 그냥 좋아한다고 사귀자라고 말했을 저지만..이젠 뭐랄까..그 아이의 부모님 입장에서 자기딸이 여자와 사귄다란거에 상처?받을꺼 같고...왠지 그 아이에게 미안해지더라고요..그리고 저희집에선..동성이랑 사귀는걸 친구의 감정을 잘못 아는것이다.혹은 어렸을때 이성에게 치여서 질려서 그런 것이다라고 주장하십니다...이래도 저래도 환영받지 못할꺼같더라구요...그리고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지금 제가 그 아이를 좋아하는게 친구로써 그런건지..아니면 진짜인지..호기심인지..이젠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아 그아인 누군가와 아직 사겨본적없는..그 아이부모님은..왠지 딸의 친한친구인줄 알았던애가 자기딸이랑 사귄다라고 하면 뭔가 충격받으실꺼같고...어른들 생각을 살짝 여쭤보니 자기가 애를 잘못키워서..라고 답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동성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까... 걍...계속 답답해서 적어봤어요...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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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ki
· 8년 전
저도 오늘 부모님께 맞았어요.ㅋㅋㅋ 그래도 떳떳하게 살려고요.. 일종의 반항심 일까요?ㅋㅋㅋ 그냥 고백 해봐요. 물론 부모님은 좋아하시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래서요? 난 부모님이 아니예요. 부모님과 다른 존재예요. 눈치 보던 시절은 이제 지난잖아요. 나 스스로의 인생을 살아요. 동양권에 있는 특유의 문화 인것 같아요. 자식은 부모의 생각을 물려받고 부모는 자식에게 올인하는거요. 마음 독하게 먹고 부모님은 부모님 인생을 살고 님은 님 인생을 살수 있게 정신적인 독립이 필요한것 같아요. 정말 눈물 날진 몰라도 이제 어른이니까요. 독하게 먹고 고백해요. 그리고 부모님과 세대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예 남이라고 정신적으로 독립하면 매정해도 더이상 끌려다니지는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