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저희 가족은 제가 3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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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oip0123
·8년 전
매일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저희 가족은 제가 3살 때 이혼을 했어요 전 그래서 엄마랑 살고 있고요 엄마는 몸이 많이 안 좋으세요 희귀병 그런 거 가지고 계시거든요 그리고 전 예술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엄마한테 표현은 하지 않지만 진짜 엄마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도 제 나름에 많이 한다고 했어요 막 싫다고 하면서도 챙기고 그랬거든요 사실 말대답도 많이 하고 엄마 속 썩이는 일이 많아서 그러는지 엄마 눈에는 그게 안 보이시는 것 같아요 매일 사소한 것으로 싸우는데 넌 왜 매일 너만 생각하고 아픈 엄마 생각은 안 하냐고 그러세요 근데 그래도 너 때문에 죽어버릴 것 같다 너도 싫다 이런 소리는 안 해도 괜찮지 않았을까요 오늘 들은 소리인데 너무 자꾸 생각나서 죽을 것 같아요 진짜 차라리 제가 엄마 옆에 없는 게 엄마가 살 수 있는 일인 것 같고요 전 대체 엄마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모르겠고 너무 억울해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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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fffp
· 8년 전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프신 엄마를 조금만더 이해해주면 어떨까요..지금 어머니께서 몸과맘이 너무 지치고 힘드실꺼예요..그래서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그러시는거라고 생각해요.어머니도 그런말을 하시고나서 속으로는 마음이 많이 아프실 꺼라 생각합니다...글쓴님도 많이 힘드실꺼예요..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