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 친구랑 같이 점심시간에 씻지도 못한 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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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제 여자 친구랑 같이 점심시간에 씻지도 못한 채 민낯으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 여자 친구가 누군가를 당황스럽게 쳐다보고 바로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뭔 일인가 싶어 고개만 살짝 뒤돌려서 살펴보니 제가 아는 지인이더라고요. 그 지인과 제 여자 친구는 딱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저의 여자 친구 말로는 저의 지인이 그냥 안본상태로 쑥 지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자 친구의 당황스러운 표정을 보고 뒤돌아보는 순간 아무 생각 없이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이후 식사 중에 여자 친구가 하는 말이 “왜 거기서 바로 인사를 하느냐 눈을 마주친 상태면 모르겠는데 내 상태도 완전 심각한 쌩얼에다가 머리는 산발인데 나중에 인사해도 되지 않느냐, 매일 보는 사이인데 하루쯤 인사 하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라고 하며 매우 서운해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서운해 할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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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moon
· 8년 전
여자들은 그런데 많이 민감해요... 안꾸민 모습 들키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아마 쌩얼이라서 쪽팔렸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