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과거의 이야기도 적는 편이 좋다고 써져있어서 써보면 어렸을 때는 조금 타이르는 말이나 알려주는 말 이런 거에 울고 좀 유리멘탈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부정적인 상상을 많이 했는데 예를 들어, 강가나 물에 가까이 있는 게 되게 무서웠어요. 깊은 물을 보면 빠질까봐 무섭고 저기 빠지면 어떤 느낌일지를 상상했어요. 그게 한 6살 때 즈음이었던 것 같고 집에서 먼 산을 보면 되게 슬펐어요. 약간 누가 저기서 죽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외에도 누우면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고 무서웠고 엄마가 색연필을 먹고 죽는 꿈을 꾸기도 했어요. 그리고 잔잔한 클래식을 들으면 너무 슬퍼져서 듣는 걸 되게 싫어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옛날부터 많이 마음이 불안정했던 것 같고 또 초등학교 2학년 때는 죽음에 관한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그 이후에는 많이 괜찮아졌다가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 요즘 여러 인간관계나 주변 일들로 우울하고 계속 주변 사람들을 의심하게 되기도 하고 또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로 심하게 우울하고 무기력할 때가 있어서 학교 위클래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어요. 요즘에는 좀 괜찮아졌는데 그 전에는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해서 거의 매일 누워서 잠을 잤고 한 3~4교시 쯤 되면 항상 머리가 아파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였어요. 그때는 식욕도 많이 떨어졌었고요. 최근에도 상담을 받았는데 제가 진짜 죽고 싶진 않지만 죽고 싶다는 말이 머리에 떠오르고 그런 생각이 3월말부터 들었다고 말씀드리니까 선생님께서 전문적인 치료를 권유하시더라고요, 저도 정신과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신과 약의 부작용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니까 복용하고 난 후에 더 우울해진 사람도 있고 약을 복용하면 감정을 잘 못느끼게 되고 인지기능도 저하될 수 있다고 해서 가기가 무서운 것 같아요. 거기 가서 뭔가 저 자신을 잃으면 그게 더 우울할 것 같기도 해요. 근데 또 지금처럼 계속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대로 살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가야될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정신과에 가보는 게 좋을까요?
미루는 습관과 ADHD 관련이 있나요? 저 우울 불안 완벽주의 흑백주의 사고 갖고있어요 직업이 자유로운 직업인데 하기싫은 일은 절대못해서 일도 못간적 많구요 도파민 찾을때도 있어요 재밌어야 일 갈수있고 하기싫으면 절대 못해요 Pms도 있는데 pms때문만인지 아니면 adhd도 있는지 궁금해요 제가 막 산만한 ahdh는 아니고 내향적이고 겉으론 조용한데 속으론 딴생각하고 집중도 길게못해요 공부 조금했으니 누워폰하자 이런 마인드 갖고있고요.. 도박 술에 빠지진않았어요 그리고 엄청 미뤄요 화장실청소를 3년 미뤘어요.. 완벽히 꾸준히 못할바엔 지금 청소해놓으면 의미없다 비효율적이다 판단해서 꾸준히 청소할 준비 됐을때 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마음못잡고 미루고있어요 이건 뭐때문이죠? 병명이 뭘까요
세성에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고 노력할수록 짐덩이가 되는것 같아요. 노력하는것도 지치고 버티는것도 지쳤어요
소리에 너무 민감해서 밖에 나갔을 때 일상 속에서 흔히 들리는 오토바이 소리도 커피 머신 소리도 크게 들리는 느낌이라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카페에서 당연히 나는 사람들의 말소리도 듣기 힘들어요. 그런데 집에만 있고 싶지 않고 밖에 나가서 하나씩 계속 듣다보면 적응이 될까 싶어 나가지만 돌아오는 건 스트레스 뿐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별로 죽고싶지 않거든요, 오히려 남들만큼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그런데 이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행복해질 자격이 있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이 세상이 간절하게 제 죽음을 바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 세상에 그렇게 쓸모 있는 사람이 아닌데 꾸역꾸역 살아있어봤자 뭐가 달라지나 싶기도 하고요. 그냥 없어지는게 이 세상에 이로울 것 같네요. 근 한달간 아무것도 못했어요. 카드값도 못내서 채권추심에 들어갔고 적금도 보험도 전부 밀렸어요. 웃긴건 제 통장에 돈은 충분히 있다는거에요. 돈이 없어서 못한게 아니라 그냥 안한거에요. 키우는 고양이도 제대로 돌*** 못해서 엄마 손을 빌리고 있어요. 고양이만큼은 정말로 사랑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나 자신의 쓸모없음에 지쳤어요. 더이상 남들한테 피해끼치고 싶지 않아요. 모두를 위해서 죽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죽는데 이유가 필요하다면 사는데에도 이유가 필요하지 않나요? 저는 이제 살아있을 이유가 남아있지 않다고 느껴요.
무서워서 엄마한테 전화해 무섭다 하고 싶지만 그럴수없다 썸남이라 생각했던 나르시스트는 이제 그만.. 이제 그만. 통제하려다 안되니 나를 욕먹이는 게시글을 써놓았다 무섭다 힘들다.. 이사 공포 새로 배우는 일 단지 학습이 아니라 창작해야는 일 정말 죽고싶고 불안하다 정서적 안정 사실 아무도 없다 없는데 없는 티 내면 하이에나처럼 이용해먹거나 트라우마 건드리려는 사람 뿐이라 없어도 있는 척 괜찮은 척 해야한다 괜찮은 척 버티기 위한 힘듦이 계속 존재한다 매주 써내는 글 그거라도 계속 쓸 수 있음 좋겠다.. 한데 그것도 일하고 짐정리 운동 다 하고 난 시간에 해야한다. 낭떠러지 같아 죽는 사람 왜죽는지 알거같다 내 정서적 노동과 배려 진심은 다 받아놓고 하나도 기대지 못했던 나를 오히려 정서적 흡혈귀라 욕 먹이는 전썸남도 무섭다
난 여전히 내가 빨리 죽기를 바란다. 죽을 용기가 없어서 어느 날 그렇게 고요하게 죽어있기를 살아가는 것이 너무 버겁고 나 하나 책임질 용기가 없어서 언제까지 남 눈치보며 때로는 내 삶을 원망하며 살아야하나 내 몸은 편해지고 누릴 수 있눈 것들이 많아졌음에도 나는 그대로다 참 슬프다 그냥 그렇게 죽고싶다 이제 이 삶을 그만 하고싶다 ... 힘들다 정말 힘들다 나는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 이게 맞나 아둥바둥 버텼던 게 다 의미가 없어질 뿐 그렇다면 그냥 놓아버리는 게 답일지도 모르겠다 제발 누가 나 좀 그냥 죽여줬으면 좋겠다
만 제 물건들을 훔치거나 버리는데… 아직 다 안쓴것들요 ㅠㅠ 예를 들면 화장실 물품들을 다 없애버려요 머리감는건 진짜 필요한거잖아요 샴푸나 린스나 바디워시나 치약 등등…. 다 없애요 ㅠㅠ 하나도 없어요 ㅜㅜㅜ 매번 새로사느라 돈이고 진짜 개많이 들고 왜 사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개빡치는게 씻으랴고 들어갈때마다 샴푸가 없어요 하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지 씻으러 들어갈때 ***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샴푸만 쓰던거 다 쫘놓는 소리 *** 들리거든요 *** 어이없죠? 사놓으면 또 없애고 반복이에요..어떠케 하면 좋죠??
어릴때부터 부모님 눈치 살피고 비위 맞춰가며 무슨 말을 들어도 뭘 해도 참았어요. 그렇게 노력했는데 막상 대학 들어오고 사회 나오니 사람이 무섭고 대인관계는 못 해서 혼자 다니고 부탁이든 거절이든 일반적인 대화 자체가 안 되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무엇보다 연애는 짧게 짧게만 가능하고 사랑을 어떻게 주는게 일반적인지도 모르겠고 만났던 상대들은 내 눈치를 그만 봐라, 넌 생각이 너무 많아보인다 말하는데 결국은 저를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그리고 식어서 떠나고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도 벌써 저한테 질린 것 같아요 제가 일반적이지 않은 대화나 표현을 사용하는 것 같아요 엄마랑 대화하면서 비위 맞추고 눈치보던 그 태도 그대로 모든 사람과 대화를 하는건지 뭔지 그냥 같이 있기 싫은 상대인가봐요 저는 다들 저랑 있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도대체 전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소중한 물건이 생기면 이것이 불타 한순간에 사라지면 어카지싶고 아이디어 짜서 그리는거에서 어? 이거 누구랑 겹치면 어카지...싶고 거절하고 요구한걸 안하겠다고 하면 뒤에서 말 나올까봐 무서워요. 그리고 멀티탭 정리를 이상하게해서 불타서 집이 사라지고 빛덩이가 생길까 두려워요 그래서 맨날 멀티탭을 정리하고 정리하는데도 이러네요.... 친구한테 이말하니 농담친건줄 알았다는데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