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시어머니랑의 관계때문에 힘들어요 결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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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ll0005
·8년 전
시어머니랑의 관계때문에 힘들어요 결혼한지는 4년차 3살되는 첫째아이가 있고 곧 태어날 둘째가 뱃속에 있어요 시어머니랑은 사이가 좋았습니다 근데 가끔 진짜 사람 속이 뒤집어지게 말이 안통할때가 있어서 그게 점차 쌓이다 보니 지금 사이가 좀 안좋은 상태예요 그거때문에 남편이랑도 싸우게되고 그러다보니 남편도 한번씩 미워지고 화도나구요.. 시어머니랑 사이를 풀지 못하면 남편이랑 사이가 더 악화되고 이러다 결국 우리가정이 깨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들 정도입니다. 사이가 안좋아진 계기는 직장을 그만두고 얼마안되서 였어요 다니던 직장에서 다음 직원을 못구해서 조금만 더 알바식으로 일을 해달라해서 시작한 일이 어머님아버님이 무슨 제가 외도를 한거처럼 의심아닌 의심으로 남편도 폭발하고 저도 화가나서 부모님이랑 싸우게됐죠 그후 부모님이 저에게 사과는 하셧지만 저는 하지 않았어요 저는 그날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해 정당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부모님이나 남편은 제가 그래도 언성높이며 말햇던거에 대해 사과하길 바라셧죠 근데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 앙금이 솔직히 아직도 쌓여있는 상태구요 그리고 며칠안되 첫째가 뱃속에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그리고는 뭐 전처럼 지냈습니다 워낙 사랑? 관심?이 많으셔서 이것저것 간섭도 참견도 많이 하시는 시어머니셧어요 하루에도 남편이랑 3.4번은 통화하고 (아버님회사에서 남편이 일하는지라 매일보는데도..) 뭐암튼 제가 자라온 환경과는다르게 가족애가 넘치는 가족이였어요 참 특이하다 뭐 가족애가 넘쳐서 나쁠게 뭐가잇나 좋다라고만 생각햇는데 제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그게 저에게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어머님은 아직도 제 남편이나 도련님을 3살 애처럼 다 챙겨주며 본인이 뒷바라지 다해야되는? 그런 성격이세요 제가보기엔 좀 많이 과해보이구요 근데 그걸 제 아이에게까지 하세요 뭐 좋은거 사다주시고 그런거 좋아요 근데 그걸해주시면서 당연히 어머님 말대로 애를 키우길 바라는 그 마음때문에 제가 너무 힘들어요 첨엔 좋게 웃으면서 어머님한테 말씀드렸어요 근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더라구요 ㅈ제가 1년쯤 지나고 너무 쌓여서 기분나쁜걸 티내면서 말씀드리니 이제는 제 눈치를 좀 보시긴 하시지만 그거 때문에 몇번을 언성 높이며 싸우게 됐어요 서로 그거때문에 맘에 앙금도 쌓였구요 정말정말 남들과는 다른이유로 싸우게되는게 저는 답답하고 어이가없어요 .. 첨에 아이낳고 모유먹이려고 노력하는저에게 분유먹여야 키큰다 분유먹이라는 식으로 계속 제가 들을때까지 반복해서 말씀하시고 애기가 처음 아팠을때 여기저기 병원을 4.5군데씩 찾아다녀가며 치료했는데 남편이랑 도련님키울때 꼭 그기 대학병원 가야 낫더라 하면서 그병원 안데려간다고 애 병원도 안데려간다며 병원비 아까워서 그러냐는 소리하시고 아기장난감 같은것 사줄것만 사주고 이것저것 다 사주는 성격이 아니예요 근데 어머님은 그런거에 돈아낀다고 저를 타박주세요 보통 알뜰하다 칭찬받을일아닌가요? 저희언니한테 어릴때 쓰는 장난감 받아왓다고도 엄청 싫어하셧구요 남편 후배가 집에 놀러왔다 술을 좀 많이 먹어서 남편이 자고 가라고 했는데 담날 그사실을 알고 왜 재워주냐 도련님 한번씩 재워주는이유가 다른사람도 재워주려고 도련님 이용한거냐 뭐 이런 말같지도 않은 말로 사람 속을 뒤집어 놓으세요 어머님이 좋은 분인건 인정해요 정많고 사랑많고 가족밖에 모르시는 근데 가끔 가다 저런 말도안되는 말씀하실때 무조건 어머님말이 맞다는식으로 말씀하시고 제가 그게아니라고 말씀드림 토다는거고 그걸 앞에서 표안내시다가 꼭 뒤에가서 니는 어른말에 토다니 니말이 다 맞다고 하니 이런 대화가 안되게끔 하세요 제 성격이 너무 칼같은 것도 문제지만 도통 대화가 진전이 안되는 시어머니랑 이사이에 앙금을 어떻게 풀어야 가족을 지킬수있을까요 첫째아이 낳고나서 매주 3번씩은 집에오시고 주말마다 거의 찾아뵈요 근데 그때마다 보고싶은 만큼 못보신다하시며 제가 없어야 맘편이 본다 이런말씀하시고 저랑 남편이 아이 어디데리고가면 불안하단 말씀까지하세요 제대로안본다고 그래놓고 농담이시래요 항상 지금 문제는 얼마전에도 어머님이랑 말다툼이있었는데 첫째아이때문이였어요 어머님한테 짜증을 심하게 내거든요 근데 제가 생각하는이유는 아이에게 너무 오냐오냐 했던 어머님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애기가 처음 어머님을 때리고 소리지르고 했을때 어머님 반응이 잘한다 이러면서 웃으시고 그러셧어요 제가 그러면 버릇든다고 말씀드렸는데 4살되면 혼내지 뭐 이러시면서 또 한귀로 듣고 흘리시더라구요 그게 버릇이 되니 할머니한테 막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그리고 저희애가 하고싶은걸 하게 안두시고 어머님이 하고싶은대로 먹이고싶은대로 지금 안고싶음 장난감가지고 놀고있는 아이 버뜩 안고 데리고가버리시고 배부르게 밥먹었는데 안먹겠다는 아이입에 과일밀어 넣으시고 저한테 오겠다는데 할머니함테 오라고 우는아이 안고 가버리시고 근데 어머님 생각은 저때문이래요 제가 애한테 어머님에대한 좋은 소리를 안하고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애가 그러는거래요 아이앞에서는 어머님에 대해서 욕해본적도 없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논리인건가요 그거때문에 말다툼이있엇어요 제탓이아니라 어머님 행동때문에 애가 어머님한테만 그렇게 행동하는거라고 다른사람한테는 그렇게 하냐고 말씀드렷죠 그러니 니는 내가 하는말마다 토를 달아서 그렇다며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애기에 관해서 제가 더 잘 아니까 먹기싫어할때 먹일려고 하시면 안먹고싳어하니 나중에주시라고하고 이런개 토다는건가요 도대체 극과 극인 저랑 시어머님 어떻게 풀어야하는건가요 같이 심리상담받고싶을 정도의 마음이예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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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113
· 8년 전
시어머니. .말만들어도 사연안듣고 그냥 이해갑니더. 어쩔. 전 누구하나 도움없이 전문가 잠깐 상담받고 3년만에 지금도 기어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은 혼자 나오는 길이더라구요. 힘내자구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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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gges
· 8년 전
글 다 읽으면서 궁금했던건, 남편분이 언제 등장할까였어요. 중간에 한번 나오고 사라지시네요. 40년 된 고부사이도 아니고 4년이면 남이었던 세월이 몇배인데 낯선 사람끼리 싸우게 두고 남편분은 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