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오래된 친구가 있는데
어떤 여자애 사진을 프사로 해놨길래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그낭 아는 애라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도 아니고
그냥 아는 애를 프사로 해놓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여자 입장에서도 이상하게 느껴질테고..
실수하는거라고 빨리 내리라고 했더니
그 이후로 저를 빈정되네요..
제가 잘못한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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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수술을 받게되었는데 전 별생각이 안들었어요 근데 가족들은 아빠가 걱정되지도않냐고 혼내는데 왜 걱정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큰수술도 아니고 일상생활하는데 지장가는 수술도 아닌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너무하지않냐고 혼날만한일인가요? 왜 제가 이상한건가요? 왜 저에게 걱정해야하지않냐고 감정을 강요하는건가요? 걱정되지않는데 어떻게 걱정하나요? 왜 혼나야하는건가요?
혹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니? 이렇게 물어보면 대답이나 올까? 싹다 집어치우고 이제는 내가 볼래~
살아보니까 막다른 길에 이르러서는 막 나가는것 같더라
직장내 따돌림으로 쫓겨난 학폭 가해자들이 특정인 욕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학폭 가해자들은 ㅆㄹㄱ라서 멀리 있어도 냄새난다
내 삶이 잘풀리지않아도 나만은 나를 응원해보려고요 나까지 날 버리면 아무도 없잖아요
좋아한다 직접 말해야할까? 그것 외에는 다 해줬는데 전혀 날 보려고 안하네
내일은 비가 오다가 점차 맑아진다고 하는 예보가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날씨가 흐려서 차분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