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나는 20년 넘게 연애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살아오면서 한번쯤 연애 비슷한것을 해보긴했습니다만, 첫 데이트와 함께 고백한 사람의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다른사람들의 비해 겪은일은 적습니다만 나름 뒤통수도 당해봤고 부모님의 이혼과정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내 심장이 미쳐버릴정도로 설래게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감정은 점점 무뎌져가고 사람을 만나는것이 무섭습니다. 아니, 무섭다기보단 혐오스럽습니다.
이제는 소소하데 살고 싶다는 제가 이제는 끔찍하게 추잡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런 내가 연애.... 아니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나는 정말 살아서 웃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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