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엄마아빠께서는 제가 하고싶다한것들을 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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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어릴적부터 엄마아빠께서는 제가 하고싶다한것들을 시켜주지않으셨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하고싶은게 있더라도 말해좌야 소용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냥 저 혼자 꼭꼭 숨겨두고 있었죠. 그 중 가장 큰 꿈이 연기를 하는 일인데 당연히 이 꿈도 숨기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래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하나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최근에 부모님께 조심스레 말을 꺼냈어요. 그런데 부모님은 제 말을 가볍게 들으셨는지 무시하시더군요. 부모님은 제가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를 바라세요. 하지만 저는 교사라는 직업에 관심도 없고 그 일을 할 만큼 능력도 되지 않아요. 그래서 얼마 뒤 다시한번 말씀을 드렸더니 엄마께서 넌 이미 늦었다고, 그리고 그일을 아무나 하는 줄 아냐며 다시는 이야기 하지말라 하시더라구요. 오랜 제 꿈이 짓밟히는걸 보며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저는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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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j
· 8년 전
결과나 과정을 보여드리는건 어떨까요? 뭐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거나 연기공부를 한다거나 등등 작은 과정과 결과를 조금이라도 보여드린다면 부모님반응도 다르실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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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ow
· 8년 전
확실한 꿈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참 멋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꿈은 아름답게 커질 나무에 씨앗 같아서 더욱더 부러워요~ 사막 같은 나라에서 나무를 심는다는 건 어찌 보면 무모해 보일 수가 있어서 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시네요. 하지만 그것은 실망하게 될 내 아이를 생각해서 말하는 투박한 말투에 부모님이라 생각이 듭니다. 내 아이를 미워해서는 아닐 겁니다. 배우가 되었든 아님 시간이 흘러 또 다른 무엇이되었든 두려워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천천히 마음속에 길을 따라 걸어갔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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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WeRow 가슴에와닿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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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khjj 그러기엔 주변에서 주어지는 기회가 적어요. 물론 제 용기가 부족한 탓도 있지만요ㅜ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