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서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일주일에 한두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불안|대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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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우울해서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일주일에 한두번, 심하면 두세번 우울증이 와요. 전 자존감이 정말 낮은데, 저 우울증의 발단은 정말 사소한 데서 시작해서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미칩니다.내 또래의 애들을 보고 외모에 대한 자격지심을 느낄 때나 대인관계가 좁은 것에 외로움을 느낄 때, 아버지한테 혼났을 때,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눈물이 나올 정도로 우울해집니다. 제 자신이 죽는 상상을 머릿속에서 계속 떠올려요. 당장이라도 옥상으로 뛰쳐올라가고 싶은 그런 심정이 돼요. 술 마시고 펑펑 울다가 자해한 적도 있습니다. 그게 제 생애 처음 한 자해였는데 아직까진 맨정신으로 못하는 게 그나마 다행이지만...그때 자해를 하고 나서 약을 바르고 아픔이 덜해지니 더 크게 자해를 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덜컥 들더군요.. 제가 이렇게 된 건 환경의 영향도 있겠지만..이젠 이 우울함의 근원이 제 내면에 있단 생각이 듭니다.... 누구한테 얘기라도 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는데 친구한테 매번 우울한 얘길 할 수도 없고, 가족들한텐 이상한 취급을 받을 것 같습니다..우울증은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한다던데...얼른 고치지 않으면 언젠가 정말 제 자신을 놓아버리지 않을까 많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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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
베란다를 보는 게 두려운적이 있었어요 나도 모르게 뛰어내릴까봐. 그 고통, 어떻게든 가두면 더 세지니.. 표현해야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