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엄마 아빠는 항상 뭐든 내 탓이라고 생각하라고 했는데, 커서 보니- 그게 무슨 ***. 괜히 책임소재 돌려서 덤터기 쓸 생각 없다.
난 현자나 성자가 아니니까, 화낼 일은 화내고 싸울 일은 싸우고 부당한 일은 부당하다고 외치면서 살거야. 다음 일을 생각하되 두렵다고 지금 일을 없는 셈 치지 않아. 아직 난 잃을 게 없으니, 적어도 내 진짜 자존심은 지킬거야.
하지만 여전히 주변에 민폐가 될까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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